기존 Mini-ITX M/B가 RAM 한계가 있어 M-ATX M/B로 바꾸는 과정에서 결국 케이스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고르고 골라 오픈형 케이스로 결정을 하고 조립을 하던 중 부품이 빠개지는 황당? 한 경우가 발생.....
다행이 재질이 아크릴이라 에라이... 하고 아예 M/B의 방향을 바꾸기로 하고 아크릴에 구멍을 다시 뚫고
파워 서플라이 브라켓 대충 땜빵질 하여 파워 달고.....오후 1시에 시작해서 저녁 8시에 끝났습니다....
괜히 가지고 있는 메모리 활용하겠다고...... 결국 뻘짓이지만... 그래도 RAM 96G로 늘렸습니다....
원래는 아래 그림과 같이 그래픽카드가 횡으로 누워 있어야 하는데...... 결국 세웠습니다.....파워도 이상한 곳에 매달리게 되었고....
역시 아크릴은 잘 뽀사지네요
그래서 그런가 ? 저 케이스 사용 후부터 몸이 나른하던데.....
그나저나 요즘은 진천,알파,경대 중 어디에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