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공략이 아닌 수집품, 트로피 공락입니다.
2부작인 플래그 테일 시리즈를 클리어 했습니다.
아메시아, 휴고 남매의 여정이 끝이 났군요.
남매의 성우들이 너무 잘해서 끝까지 붙들었던것
같습니다. 중소 제작사로 알고 있는데 이노센스도
잘 만들었지만 레퀴엠은 중소 제작사라고 부르기
뭐하게도 그래픽의 품질이 대폭 올라갔네요.
PSN 무료게임으로 둘 다 풀렸고
XBOX 게임패스에도 올라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간날때 건드려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게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