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클로가 무지개 다리 건넌 이후에,
21년에 호야, 몽이, 미유가 두달 간격으로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 호야는 신부전, 몽이는 유선암, 미유는 심장마비로 떠났어요.. 호야 몽이 18살, 미유 17살..
멘탈이 완전 나가 있었던 시기였던 거 같습니다.
상실감이 엄청났었어요
이렇게 연달아 떠날 줄 몰랐죠
아.. 그리고,
22년 봄에 냥이 한마리가 들어와서 안나가더라구요
다시는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고 다짐했었는데..
이렇게 됐네요.. 장기임보중인데.. 벌써 2년째라.. -_-
그녀석 사진은 좀 이따가 올릴게요~~
암튼, 모두들 잘 지내셨나요? ^^
+ 생각해보니 민감한 내용일 거 같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삭제하였습니다.
저도 완전 오랜만에 냥당에 왔는데 너무너무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