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래 사진처럼 삼각형 모양으로 모읍니다.
최대한 면적 작고 두껍게요.
최대한 면적을 작게 삼각형을 자릅니다.
그리고 오른쪽 빨간색 동그라미처럼 주둥이를 직각으로 자릅니다.
직각이어야 합니다. 누우면 안돼요
주둥이도 작아야합니다. 길면 안돼요 ㅠ캡슐 지름보다 작게.
무손실은 불가능합니다.
봉투에 가루 묻어서 떨려나오지 않는 잔가루들이 있으니까요.
근데 병원에서 꼭 정량을 주는 것도 아니니 초큼 나오는 손실은 쿨하게 포기하십셔.
(왔다갔다하지만 정량보다 살짝 많이 주는 거 같더라고요)
수전증 없고
시력 괜찮고(노안이시면 돋보기)
흡착력이 너무 높은 가루약만 아니면 대충 캡슐에 흘리지 않고 잘 들어가더라고요.
당근 100mg 보다는 당근 150mg이 더 잘됩니다.
아주 작은 깔때기를 구할 수 없어서 그냥 전 저렇게 주고 있습니다.
다이소에 있다던데 저희 동네엔 없네요
그러면 가루약으로 받아오시는 분들에게 평화가 깃들길요.
더 좋은 방법 공유는 늘 환영입니다!
저는 저렇게 바로 냥이에게 주는 건 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반가워요! 동지가 계셨군요. ^^
역시 세모가 정답.
첨에 이 방법 저 방법해봤는데 이게 가장 깔끔하더라고요
충진기 왜인지 못 쓰겠어요... 그냥 그때그때 충전해서 씁니다.
방가방가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