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aomi expects 5%-10% margin on SU7 with 100k unit sales (carnewschina.com)
초반에 밑지면서 팔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레이쥔 본인 입으로 5~10%정도 수익이 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기기간도 최대 35주까지 길어지면서 올해 판매 물량은 대부분 채운 것 같습니다.
생산량도 최근 일주일동안 2,400대 가량을 인도했는데 이걸 하루 400대 수준까지 끌어올려서
한 달에 12,000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라 합니다.
보조배터리랑 스마트폰 팔때도 이 가격에 팔아서 남느냐는 소리가 많았는데
레이쥔이 무슨 마법을 부려서 처음 만드는 차도 남겨먹으면서 파는지 참 신기하네요 -.-
일주일만에 2400대 판매 스케일 자체가 ㅎㄷㄷ 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일주일에 5만대요??
근데 저 판매량 스케일이 또 독과점 이런게 아니고
치열한 기술, 가격 경쟁까지도 이루어 지는거고요
어마어마 하군요
빠르게 발전 안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한 수준이네요
중국내수가 무섭긴 하네요. 그러니 중화사상이 끝나질 않나봅니다.
제품은 그렇다치고
중국이 최고라고 갑질하고
속은놈이 잘못이다라는 스탠스가 맘에 들진 않습니다
최근에 올림픽에서 약물논란 또 터진걸보면 러시아랑 둘이 약물올림픽 따로 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내연기관 차량을 타지만 오랜 세월 중공업 종사자로써 자동차 업계는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매우 뛰어난 제품을 만드는 자체가 경외롭습니다.
초기 불량 잇슈가 있긴 했지만...
샤오미가 나름 소형전자기기업계에서 히트한게 있고 잔뼈가 굵어서...
자동차업계에서 분명 파이를 가지고 갈 것 같습니다.
듣기로 국내 기술 중국으로 유출되어 만든것으로 들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기술유출 10년만에 중국산 로봇청소기 국내시장 점령"-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