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424111638312
급행차로 분리한다면 그 전, 후로 부랴부랴 차선변경하느라 한바탕씩 난리가 지 않을까요.
유령정체를 관리할 방법이 있긴 할까요.
달래네고개 같이 아주 유명한 곳도 악셀 밟을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데요.
https://v.daum.net/v/20240424111638312
급행차로 분리한다면 그 전, 후로 부랴부랴 차선변경하느라 한바탕씩 난리가 지 않을까요.
유령정체를 관리할 방법이 있긴 할까요.
달래네고개 같이 아주 유명한 곳도 악셀 밟을 생각도 안하는 사람이 아직도 많은데요.
n차로에서는 n+1차로보다 10km/h 이상 더 빠르게 달려야 한다고요.
지금도 기본 과속인 차량이 넘쳐나서 정상 주행 하는 차량이 느리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교차로 우회전 바뀌고 제대로 알지 못해서 허구한날 정체 일으키는 차들 많아진것처럼요...
제한 속도? 과속 기준 ?
흐름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항상 과속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입니다.
차들이 죄다 100 도로에서 중구난방으로 70~90으로 달릴거란 얘기에요
지금도 150 160 달리다가 카메라 앞에서 80으로 확 줄이는 판이라;;
속도계를 보는건지 의문입니다
천안논산 남풍세~정안까지의 정체 주범이 유령정체지요.. 거기에 화물차의 저속운행 콜라보까지..
속도를 귀로 체감하며 운전하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모두가 전기차를 타면 그런 현상이 많이 줄어들 것 같아요.
승용차가 기어올라가는건 심각합니다 ㅎ
일부엔진 빼곤 생각보다 엔진 내구성은 좋은데요
rpm2천만 넘어도 엔진 터지는 줄 아는 사람들
크게 효과는 없는것같은데 .
노량대교는 구조상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되었는데 진출입이 하나 밖에 없기도 하구요.
그러고보니 둘 다 눈치게임이긴 하군요..
반포대교 전 이수교차로쪽이 이런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before쪽 경험이 없어서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균적으로 급행차선쪽이 확실히 평속이 빠릅니다.
그래서 급행차선(?) 시작전에 급행차선으로 차선 바꾸려는 차량때문에 진입 정체가 생기더라구요.
진출차들 미리 줄서서 빠지도록
꼭 끝에와서 끼어드느라 전체가 막히는
대부분의 정체는 진출입로에서 발생하는데
진출입로 구조 개선 공사와 더불어
얌체같은 놈들 단속만 제대로 해도 정체는 훨씬 줄어들겁니다.
문제는 고속터미널이나 남부터미널 등등에서 들어 온 버스들이 진입하자 마자 버스전용 타겠다고 2-3차로씩 막으면서 억지로 끼어듭니다.
승용차 운전자들은 열받아서 잘 안 끼어주려고 하고요. 급행차로 신설로 저걸 막는다면 훨씬 나아질거라 생각합니다. 판교만 가도 차 안 막히거든요.
반면에 양재->한남은 상황이 다르죠. 말씀하신대로 단속해야 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반포IC에서 장난 아닙니다.
버스가 바로 전용차로로 진입하려고 가로본능으로 버티고 막고 있으니 정체가 심해질 수 밖에 없죠.
고속도로 출구 나간다고 1차로에서 4개 차선 넘어가는 운전자들, 황색 점멸 사거리에서 먼저 진입하면 선진입이라고 생각하는 운전자들 수두룩합니다.
고속도로 다니면서 많이 하게 되네요 ㅠ
화물차 적재불량 문제도 기대해봅니다.
검찰청은 강원도로 이전요
이런거 길 옆에 많이 세우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그냥 내 차선으로 달리면 되는데,, 10초라도 일찍가보겠다고.. 이차선 저차선 왔다갔다하는 차들이 많아서
연쇄작용으로 정체가 생기더군요.
물론 절대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복잡하지 않은 원인중 하나였습니다.
과속도 문제이긴한데 지들 죽으러 가는거 내가 알빠아니고.. 저속 차량때문에 (화물차 아니더라도) 오파를 자주 풀게 되더라구요. 뭔생각으로 운전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럽은 자기뒤에 차가 자신보다 빠르게 접근하면 무조건 비켜주게 되있어서 막히는 문제가 덜합니다. 1차선에서 안비켜주면 ..지나가면서 다들 째려보죠... 여담이지만 유럽에서도 고속도로상에 한국에서 놀러와서 렌트카 운전하는 사람들이나... 3개월 이내로 파견 나온 출장자들이 1차선에서 국내처럼 저속 주행하며 안비켜주는 주는 일들이 많아서 현지인들한테 안좋은 인상주기도 합니다.
완전 그런 고정관념의 전형 같은
선입견에 확신을 더하게 만드는
멍청한 운전자들이 실제로 꽤 많죠
나머지는 사람들 마인드만 잘 박히면 좋습니다.
보통 트럭들이 나 힘드렁... 먼저가세요 하고 옆으로 빠져주는데... 가끔 안 그런놈 있으면 승용차들이 좀있다 하위차선 추월 해버리게 되죠. 그래도 흐름은 제법 좋아집니다.
언덕에선 속도줄이지 말고 풀악셀치쇼 하는 식의 홍보도 제법하는데 그것도 도움되는 것 같습니다.
뭐가 되던... 뒤통수가 따가우면 마... 비켜주자... 이게 지켜지는 곳과 얼씨구 함해보시등가 하고 내갈길(?) 가는 마인드가 어케든 안되면 뭐...
운전면허를 임시면허주고 나중에 하는거 봐서 정식으로 주는 나라도 있던데... 우린 그럼 폭동날려나요...
저속차량 단속카메라도 신설해야합니다.
전문가 의견을 먼저 듣는게 필수고 그대로 움직여야 하는데 공사 큰거 만들어 돈 뽑는거 하는게 아닐까 걱정입니다
시험에서 위와같은것들도 포함해서 정체 일으키는 행동이 뭔지도 알려줘야 한다고 봄요
올림픽이나 강변에도 (급행차로가 목적은 아니었지만) 저렇게 나뉜구간들이 있는데, 오히려 상위차로쪽이 흐름이 더 나쁜경우도 있더라구요.
탁상행정이란게 이런것이다 라고 알려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