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내내 비소식이 있어 타프치고 빗소리 듣다 왔습니다. 책(만화ㅋㅋ) 읽고 폰질 하고, 밥은 핫앤쿡으로 간단히… 가끔은 간단한 세팅으로 짧게 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P.S. 블루투스로 크게 음악듣는 인간들은 어느 캠핑장에나 있군요…
전 답게 운좋게 예약했는데 결국 와이프도 컨디션이 좀 그렇고 빗속에 애데리고 갔다가 아플까바 취소했네요.
올해는 과연 캠핑을 몇 번이나 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