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저 포함 총 8분이 와주셨습니다.
완전 백수 + 반백수 + 오후 반차2명 이렇게 4명은 2~3시쯤부터 당구장에 도착해서 게임을 쳤네요.
한가한(?) 회원 분들이 몇분 계셔서. .
벙개 있을때는 조금 일찍 부터 모이는 편입니다.
낮에 시간 여유 있으신분들은 모임에 나오시기 좋을겁니다. ㅋㅋ
나머지분들은 퇴근후 합류라.. 6~8시 사이에 합류들 하셨구요..
회원분중에 한분이 빵을 한가득 사오셔서... 빵하나씩 먹고 허기를 달래며 늦게까지 쳤네요..
일찍 마무리 한분들은 9시쯤. 늦게 마무리 하신분은 10시반 정도에 마무리 하고
3분은 집에 가시고. 나머지 5명이서 2차로 치맥 ~~
대화 주제는 디아블로, 스타. 등 게임이야기도 좀하고. 스타 이야기 나오니 옛날 이야기 나오고, 옛날 이야기 나오니 군대 이야기도 잠깐 스쳐지나가고..
고향이 또 비슷해서 고향 이야기도 좀하고... 정치 이야기도 좀하고...
암튼 재미나게 수다 떨다 12시에 종료 했습니다~~
미쳐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다음에는 사진도 하나 찍어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