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아주아주 가~~~~~~~~~~끔 아가를 재워 두고,
마실까말까 하다 마시고 다음날 고생하는;;;
....암튼 알콜 감당 못하는 인간이지만,
그럼에도 술에 요상한(?) 취향을 가졌는데요
이 맥주... 라인은...?
짝궁이 저를 처음 사적으로 만난 날...
저를 제대로 낚은(?) 맥주입니다...
아..짝궁왈,
처음 만나 마신 맥주는 SO HAPPENS IT'S TUESDAY 라고 합니다 -_-;;
암튼.. 역시나~ 오우~~~!!
첫 모금이 예술입니돠~~~!!!!!!!!!!!!!💕🩷💕🩷💕🩷
조심.. 훅 올라옵니다.... ㄷㄷㄷ...
아... 근데 진짜 너무 맛나군요....+ㅁ+
+
어느 순간,
아가 낳고 같이 살고 있...;;;
=_=;;;
KBS 한병 아끼고 아끼느라 쟁여뒀는데 낼모래 맥주모임이 있어 드디어 풉니다 ㅎㅎ
시골이다보니 맥주불모지인데 나름 다양한 맥주들 알리려고 간간히 이런 모임들을 만들고 있어요.
암턴 저도 위린이라 잘은 모르지만 BA만의 그 깊은 풍미는 정말 좋더라구요.
내일 광주로 맥쇼핑 나가는데 괜찮은 맥주들이 있으려나 모르갰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맥라이프 함께 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