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더3v2로시작해서
사파이어플러스로 조립과 업글을 경험하다가
뱀부랩 p1sc로 갈아탔습니다
느낀점은 이제 선택지가 많아졌고
다양해진것과
고속프린팅 시대가 시작이라서
좋네요
다만 금전적으로 힘든시기라서 어지럽군요
다행스럽게도 주식에서 용돈이 뱀부를 살기회를 주더군요
낼럼 정리하고 구입했습니다
주식에 신과함께하길
각설하고 안정적 인쇄와함께
고속이니 필라가 너무 빨리 소모됩니다
20롤있어도 금방 사라지는 마법이더군요
전 레트로게임기만드는게 취미라
아스트로 시티미니를 만들어봤습니다
너무 이쁘게나와서 기분좋네요
스피커가안와서 뚜껑을 못닫았네요
이제는 FDM 프린터도 하나 살만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기세팅. 출력안정성. 속도...엄청 좋아진것 같아요..
다만 아직 레진만큼 고퀼은 어렵죠
적층이 좋아봐야 레진따라잡긴 어렵다고봅니다
다만 사용성이 좋죠
저가형 lcd 레진 프린터 들로 큰것 출력하려면 신경 많이 써야 하더군요,,
적층방식은 무겐 아무상관이없으니 이건 또 장점이네요
무게를 줄일려고(재료와 돈을아끼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기는 합니다,,
프린터 크기가 커짐에 따라 전반적으로 기기의 만듬새가 좋아야 하는데 저가형 프린터는 뽑기운이 필요할경우가 있고요
((그렇다고 고가형은 너무 비싸니,,,)
lcd 프린터의 출력과정을 자세히 보면 줄다리기,,,,이거든요,,
한층한층 한쪽이 한번이라도 지면 조금씩 어긋나는 미묘한 줄다리기 입니다,,
(연달아 지면 계속 지게되어서 그냥 프린터 망치게 되고요,,,)
확률적으로 큰 출력을 하면 수천번의 줄다리기를 해야하는데,,,질 확률이 높아지죠,,
적층은 초기 첫 레이어만 잘깔면 끝이라 큰 스트레스가 없긴합니다
시간이 문제지만요
문제는 그게 레진속에서 이뤄지는거라,,,,,
처음 잘 붙었나 확인할수 있는데까지,, 2~3시간 걸립니다,,
중간에 일시정지하고 올려볼수있는기능이 있기는 한데,,,
그랬다가 미묘하게 어긋나보이는 층이 생길수 있어서 잘 안하죠,,
고생이 많으싶니다
게다가 서포터... 0.2mm 로 matte 로 뽑으면 SLS나 폴리젯과 다른점을 찾기 어려워요.
속도도 빠르고요....
고민했어요
올해x2나오면 살려고요 ㅎㅎ
베드가 300이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