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을 만드는 것을 보고
털보가 돈에 미쳤다고 조롱하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총수의 행보마다 당황했죠.
계속 물음표를 던졌습니다.
어? 어? 어? 저게 뭐지????
어떻게 저런식으로 돈을 다 뿌리지?
맥락을 전혀 잡지를 못했습니다.
결국 시간이 지나 그 사람들은
왜 우리쪽은 저런 사람이 없냐며 한탄했습니다.
그 사람들은
나꼼수를 한자리 받아 먹을라고 하는 정치 자영업으로 봤고
조국대표가 권력에 미쳤다고 하죠
이재명대표는 나라를 팔아먹을라고 한다고 하고.
그리고 다른 생각은 하지 않죠.
다른 경우의 수에 대해 생각해보질 못합니다.
도저히 빠져나오질 못해요.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종착점이
바로 지지율 20%의 공간입니다.
쥐려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돈이 될수도 있고 명예가 될수도 있고
안정일수도 있고 재미일수도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무언가를 실현하기에
돈이 항상 개입됩니다.
그렇다고 그걸 결국 모든 것은 돈 욕심이다.
라고 단순화 시키는 것은 오류가 많습니다.
고상함을 말하자는 것이 아니고
욕망의 목표가 다양하다는 것 입니다.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 . .ㅋ . . .요
재충전기회 가져야 좋습니다
이런 예시는 남양주 고속도로 종점이 갑자기 휘고 그 주변에 거니씨 일가 땅이 있을 때 아…돈에 미쳤구나 하는게 맞아보여요
다 쓰고 망할거야~
by 털보
지난주인가 조선일보가 그런 비슷한 기사 올리기는 했었죠
애초에 구독형 여론조사를 이해를 못해서
뭐??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하고 그걸 서비스를 하면서 돈을 받는다고??ㅋㅋㅋ
단체로 오독을 하더니 아주 열렬히 조롱을 하는데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중간에 그게 아니라는 말들은 사정없이 썰리고..
어쩌면 그의 스타일상 조수석에 손님태우고 대담영상 올릴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