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은 뭐 기본적으로 평생을 대중에게 보이는 이미지를 브랜딩하고 메이킹해내는데 바친사람이죠..
그분야로 탑티어찍은사람이고 확실하게 대중들에게 소구하는 능력이있는사람이죠..
기자회견보고 나온 많은 반응이
그럴 말하는거보면
깜냥이안되는 사람인데 하이브가 오버하는거같다. 부터..
기자회견하나로
같이 소주나 한잔 같이마시고 싶은 누나.
혹은 개저씨에게 힘없이 당할뿐인 불쌍한 워커홀릭 여직원.
아버지에게 차별받는 자기자식을 지키려는 엄마.
로 자신의이미지를 구축해냈죠.
뭐 단순사견이지만 기자와 대중앞에서 어떤모습으로 비춰지고 어떤 식으로 소구해야하는가를 평생고민한 탑티어전문가가 한 기자회견인데 ㅇ그냥 아무목적의식없이했을리가없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기자회견 후 대중 반응을보면 꽤나 나름 성공적인걸보니까
진짜 정말 찐으로 브랜드와 이미지메이킹 전문가고 탑티어 전문가가 맞는거같아요.
민희진이 연예인도 아니고, 이번 사건이 어찌어찌 마무리 되면 대중이 어떻게 보든 간에 본인 일은 또 하지 않을까요?
대중에 보여지는 이미지를 위해 고도의 계산 하에 어제 그 난장판을 벌였다는 분들이 많은데, 대중 이미지가 나아지는 게 이 사태를 해결하는 데에 별로 영향을 미칠 것 같진 않은데요.
부당하게 하이브에서 쫒겨난 민희진 이미지를 구축해야 미래도있죠.
그냥 자본다툼때문에 헛된꿈꾸다 실패한 쿠데타로 쫒겨난 민희진이아니라 아이들 지키려다 부당하게 쫒겨난 엄마.같은 이미지여야 미래라도있는거죠.
다른 커뮤 어디요?
돈 걸려있는데 막 떠들진 않았겠죠 ㅎㅎㅎㅎ
기자회견에서 치부를 다 까보이는걸 보고 좋게 보이진 않았습니다
민씨 하는 꼴이 한동훈 왕자병 걸린 상황과 비슷
브랜딩 마케팅 영역에서 손발이 되어 뛰는 사람들 힘 빠지는 얘기네요.
뉴진스의 성공은 수없이 많은 영역에서의 유니크한 디테일의 총합이지
단 한 명만 잘한다고 되지 않습니다
갈려나간 수많은 마케터들의 영혼을 위하여~
그래서 후일이 있으니까요. 이 난리가 났어도 돈이 되면 씁니다. 그게 그쪽 업계 특징이에요.
그래서 전략적으로 케이팝의 문제점, 상사 갑질 프레임을 잡고 귀에 쏙쏙 박히는 험한 말을 섞어가며 기자회견 한거에요.
민희진 기자회견 엉망이었다는 사람들이야 말로 진짜 순진하게 상황을 보고 계신거에요.
제가 방시혁이면 갈등봉합쇼 합니다.
그게 돈이되니까요. 근데 방시혁 배포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안할거 같아요
시간 지나면 묻히기 마련이죠
갈등봉합쇼 필요없이 해임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