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은 감정에 호소하고 있고 한쪽은 증거와 사실로 호소하는데... 최소한 돈 문제가 아니라는건 200% 거짓말이죠 애초에 저 말을 믿는다는게 소름돋는... 그래도 한동안 흥미진진하겠네요
kissing
IP 123.♡.55.39
04-26
2024-04-26 17: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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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그 말을 믿는 글들이 심심찮게 올라왔다죠. ㅋㅋㅋ
TLDR
IP 210.♡.41.89
04-26
2024-04-26 17: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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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광설을 다 정리해서 조목조목 반박문 준비한 하이브 스탭에 심심한 위로 드립니다 허허
잣을까잡숴요
IP 124.♡.51.62
04-26
2024-04-26 17: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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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었다'는 민 대표의 주장에 대해 "여러 달에 걸쳐 동일한 목적 하에 논의가 진행되어 온 기록이 대화록, 업무일지에 남아 있다.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이게 한두번 농담처럼 던진건 아닌가 보네요? ㅎㅎ
IP 180.♡.251.156
04-26
2024-04-26 17: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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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을까잡숴요님 아까 그 판사님 이런 사항은 모르시고 .. 의견 수정하셔야 겠네요. 아마 삭제 하실듯,..
Pisces
IP 14.♡.75.193
04-26
2024-04-26 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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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기자회견에서 기대한게 이렇게 사안 마다의 디테일한 반박이었을텐데 말이죠. 하이브가 거론한 것들은 일단 다 인정하는 모양새인데 정작 명확한 반박은 없고 감정에만 호소하고 있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담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것으로 봐선.. 음..;; 몰라서 그런거다..란 말도 ㅋ
리피
IP 221.♡.254.152
04-26
2024-04-26 17: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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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 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입니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습니다.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습니다.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습니다
게임 끝났습니다.
이건 법정싸움 시작도 안한거고, 배임 모의죄의 성립 조건인 다른 투자자들 만나러 다닌건 일언반구도 없는데?
나머지는 각자 자기 주장들 하는건데
"사담은 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제 3자의 개입이 동반되면 더 이상 사담이 아니라 계획과 이에 대한 실행이 된다"
기사에서도 하이브는 실행이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관현 증거들도 확보해놨다고 하고 있고요
틀렸다면 인정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는거죠.
뭔 애도 아니고 말이죠
한 쪽은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고,
한 쪽은 그렇지 않죠..
부디 이 건이 케이팝 및 아티스트 뉴진스 활동이 위축되는 계기가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도대체 얼마일지 궁금해지네요. 분명 돈 문제가 아니라고 오늘 계속 글 올라왔는데 말이죠. 인센티브만 20억이라는데 수십억 단위는 돈도 아닌가봅니다.
뉴진스 5년 예상 수익금액 질렀을거 같습니다...
어제 기자회견 보면... 한 1조 지르지 않았을까.... ㅎㅎ(순전 혼자의 생각입니다)
MTN 기업&경제센터장 글이라는데, 경업 금지 풀고 13배에서 30배로 인상 요구는...
이게 한두번 농담처럼 던진건 아닌가 보네요? ㅎㅎ
아니군요. 2년 이네요.
2024년 11월 부터 매각하면 2026년 11월 부터 경업 가능.
그래서 변호사가 급히 말을 막은걸까요?
켕기는 게 있으니 그런거죠
몰라서 그런거다..란 말도 ㅋ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영원히 묶어놨다는 말도 사실이 아닙니다. 민 대표는 올해 11월부터 주식을 매각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각한다면 당사와 근속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민 대표 본인이 “가만 있어도 1000억 번다”고 표현했을 정도로 큰 금액을 보장 받고, 내후년이면 현금화 및 창업이 가능한 조건은 절대 노예계약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파격적인 보상 조건입니다.
심지어 민 대표가 측근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에도 2025년 1월 2일에 풋옵션을 행사해 EXIT한다는 내용이 적시돼 있습니다.
민 대표가 노예계약이라고 주장하는 계약서상의 매각 관련 조항의 경우 두 조항의 우선 여부에 대한 해석의 차이가 있었고 ’해석이 모호하다면 모호한 조항을 해소하여 문제가 되지 않도록 수정한다’는 답변을 지난해 12월에 이미 보냈습니다. 민 대표는 “돈에는 관심없다”고 했지만 논의를 촉발한 핵심 쟁점은 보상의 규모였습니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s://www.newsculture.press)
모든 행위가 경영권 탈취를 위한 빌드업.
내용대로라면 돈만 밝힌 XX이 되네요.
민희진은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요? 어떻게 전국민이 볼수 있는 기자회견에서 저런 정도의 거짓을 말할수 있는건지, 이 사회에서 같이할 수 없는 존재인거 같습니다.
제발 뉴진스가 반푼이들을 결정을 따라기지 않기를 절대적으로 빕니다.
그런 입장임에도 하이브의 답변이 좀 더 신뢰가 가고 설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