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러분 같은 월급 받는 직원이다!
연봉 5억,.... 인센티브 20억...
주식 1000억...
경업 금지는 족쇄 ????
노예 계약...
아 나 월급 두달 밀렸지....
내 주제에 무슨....ㅋㅋ
관심끄겠습니다.
어찌됐건 간만에 클량 시끌벅쩍해서 좋았어요...
뉴진스 애기들만 다치지 않았음 좋겠지만 이또한 쓸테없는 걱정이겠죠. ㅎㅎ
나도 여러분 같은 월급 받는 직원이다!
연봉 5억,.... 인센티브 20억...
주식 1000억...
경업 금지는 족쇄 ????
노예 계약...
아 나 월급 두달 밀렸지....
내 주제에 무슨....ㅋㅋ
관심끄겠습니다.
어찌됐건 간만에 클량 시끌벅쩍해서 좋았어요...
뉴진스 애기들만 다치지 않았음 좋겠지만 이또한 쓸테없는 걱정이겠죠. ㅎㅎ
와...ㄷㄷㄷㄷ 대단하네여 ㄷㄷ
연봉 4천 받는 사람 고충도 월 150받는 알바들은 이해 못한다는 논리인데 전 그렇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내 상황을 민희진에 투영하면 답이 안나오죠.
그사람도 계열사 사장급이고 뭐 다른 대기업예로들면
sk 계열사 사장 정도 위치는 된단소립니다
돈도 천억단위가 왔다갔다하는거보면 절대 일반회사원 위치가 아닌데 이걸 왜 대기업에 다니는 일반
회사원에 대입하는진 모르겠네요
스타트 지점이 같았다고 같은 위치가 아닙니다...
현재의 민희진은 여러분 회사 대표이사실에 앉아있는 분과 동급입니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ㅋㅋ
무슨 직장인 코스프레 하고 앉아있는지
하고싶은거 있어도 참고 시키는대로 해야하고, 자신이 해낸 것에 비해 턱없이 적은 보수를 받는
일반 직장인들과 입장자체가 다릅니다.
그걸 민희진씨가 씌운 직장인이라는 프레임에 공감하는 것 자체가 좀 그렇더라구요.
해당 사안을 단순하게 보자면, 본인이 할 수 있는 환경 꽤나 만들어주고, 그 과정에서 뉴진스가 탄생했고, 그 결과로 엄청난 보수를 받았습니다. 그냥 그 과정에서 본인 마음에 안드는 것들이 있었을 뿐이죠.
어제 느낀 점은, 그냥 민희진씨는 본인이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입니다. 본인이 일할 수 있는 환경, 그걸 서포트할 수 있는 인력, 멤버들 다 하이브가 마련해줬는데, 이런건 싹 무시하고, 그냥 본인이 다 일궈냈다는 듯이 말합니다. 민희진씨 능력 자체는 굉장히 높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전부는 아니란거죠.
방시혁이나 민희진 둘 다 욕먹고 있고 결국 처음 예상과 크게 다르지 않네요.
뉴진스는 피해자라 문제 없지 싶어요. 오히려 간접 광고효과로 더 대박나길
창작욕구 넘치는 사람에게 일못하게 만들면 그것도 고문이 될수도 있겠다 봐요ㄷㄷ
나는 아침잠이 많다고 오후 2시에 출근한다고 하는데 사장님이 11시에는 출근하라고 했더니 일을 못하게 한다고 주장할 수도 있을 듯요..
나는 태극기 바탕에 욱일기같은 무늬를 넣고 싶은데 사장이 그건 아니라고 해도 일을 못하게 방해한다고 할 수도 있을 듯요.
불쌍하다고 외치는 사람들아 그돈이면 국내 1위대기업 삼전 사장 노태문사장도 받기 힘든 돈인데 불쌍하다구요?
저런 댓글 볼때마다 너무 기도안차네요
아!! 몰라!! 대기업은 무조건 나빠!!!
경업금지 조항은 주식까지 수천억을 주는데 요즘 거의 당연한거고 기간이 관건인데 원한다면 26년인가도 풀 수 있드만요.
어이구야~~~ 그게 사실이라면, 천재가 요구하면 얼른 들어줘야 되는데 돈 올려달라는 요구를 안 들어준 기업 오너들이 역시 나쁜놈들이구만요~~~ 화사를 통으로 넘겨줬으면 간단히 갈등 봉합됐을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