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안하신 분들이 많은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막대한 지분까지 받고 대표까지 시켰는데 불구하고
나빼곤 다 망해라고 악쓰면서 자기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하이브 소속임을 부정하면서 까내리는건 전 한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조차도 이해가 안가네요
이걸 시원하다 화이팅한다는 더 이상하고.
어느 미친 계열사 사장이 모회사 대표를 이렇게 들이받나요..?
명백히 지금 이건에 대해선 피해자가 확실히 있는데 가해한 사람이 오히려
인기를 얻는다..
김건희 녹취록 등장하고 걸크라하면서 팬클럽 생긴것과 동일한건지.. 참..
감독(민)과 영화(뉴진스) 그리고 제작사(하이브)로 이해하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예술가들은 좀 다르죠..
PD 할때랑 기업 대표 할때랑 역할과 책임이 다릅니다.
말돌리지 마세요.
저여자 행동은 사업이 잘될지 망할지 리스크 감수하고 투자한 하이브 측에 피해를 준건 사실입니다. 저런 여자를 고액 연봉주고 직원으로 고용한 방시혁이 시행착오죠 . 논점 흐릴려고 말고리 잡고 늘어지고 질문만 하면서 마인드맵하시네요
예술가는 보통 파인아트를 추구하고 내면 세계를 표현하고 개인적인 가치관에 따라 비상업성을 추구하는 반면
상업 미술가는 보통 디자이너로 총칭되고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에 맞춰 결과물을 제작하는데
이 경계가 소비자들의 수준이 높아지면서 희석되고 있기는 합니다.
민희진은 비쥬얼 디렉터라는 전문 영역이 있어 일반적으로는 예술가라기 보다는 디자이너 포지션이 아닌가 싶기는 합니다.
예술가라고 하더라도 배임하고 여기저기 닥치는대로 쌍욕을 박는게 용납될 수는 없겠죠.
지 딸같다는 뉴진스 위해서라면 이미지 생각해서라도 자제해야죠.
기자회견 한다고 전국민이 보는데 쌍욕하고 참 피해가 없습니다.
팬들도 별 타격은 없어보입니다.
사측은 좀 싫을수 있겠네요
이경우는 때린지 안때린지가 아직 성립이 되지 않아서 드신 예는 인과관계의 오류입니다
아버지가 때린거라 착각해 신고해서
아버지가 개패듯이 쳐맞았으면 아들이 잘못한거겠죠ㅎㅎ
그러니 잘잘못을 따지려면 판결 후에 따지는 게 맞습니다.
아들의 착각도 추정이고
제의견은 판결후 따져야 한다 이므로
인과의 오류가 아닙니다ㅎㅎ
님의 인과의 오류를 짚은건 원인(때림,배임)이 성립되지 않았는데 결과를 내었기 때문에 짚은겁니다.
제 개인적으론
하이브의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기에
댓글 달아 봅니다만...
이미 막대한 지분까지 받고 대표까지 시켰는데 불구하고
-> 원래 민희진이 세우려고 한 회사에 뉴진스를 내려고 했는데 방시혁이 싫어 해서 그럼
그회사 지분을 100% 너네가 가지고 너네 회사 해라...그럼 뉴진스 데뷔 시켜 줘라...
그랬더니 신난 방시혁이 20% 준거고 그와중에 2%는 회사 직원들 나눠 줬다고
일단 민희진은 반박을 합니다...
그리고 심지어 상장 전에는 막대한 그 1000억이던 4000억이던 가져가지 못한다고 하고
5억 정도라고 들었습니다
회사 대표가 천억씩 벌어주는 데 5억이 현재 위치 라고 본거 같네요
그러니 두 사건은 결론은 팩트가 확실히 나와야 누굴 비난 할수 있는 거죠
5억이 아니라 5%가 막혀있던거고 그거 해소해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걸 멀티플 30배로 받아야겠다고 배짱부린게 돈에 욕심 없다고했던 민씨입니다
자본주의사회인데 자본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떨어져서 그런듯요
헌법이 잘못된게 아니라 헌법을 실행하는 행정부가 헌법을 안지키고 남용하고 헌법을 안지켜서 발생한 문제라고 일갈했죠 → 저는 이부분에 너무 공감하고 진심으로 좋은 발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리고 지금 검찰이 법의 태두리 안에서 어떤식으로 사람을 괴롭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네요..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하는 행동과 매우 유사합니다. 합법이라는 태두리안에서 사람을 쥐어 짜고 구석으로 몰고 있네요^^ 검찰이랑 매우 비슷하죠...심지어 배임죄 라는 이름도 같네요^^
자기와는 다른식으로 감정이입 한다고 사회생활 해본 적은 있냐는둥, 무직백수 인증이라는둥, 자본주의/주식회사 개념은 알기냐 하냐는둥 하는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네요.
뭐 진짜 모르는 분도 계시고 아직 사회경험 없으신 분도 계실텐데 그분들이 '이런것도 모르니 그런식이지' 라고 소리를 들어야 할진 모르겠습니다.
돈없으면 사업못하죠 돈없으면 그 잘난기획 다 망상입니다 이 단순한거 모르고 감정이입하니 사회경험소리나오죠
대단한 자원봉사하시는 기부천사이신줄 몰랐네요 망상하게 냅두기 싫고 저도 K드라마처럼 몰지각한것에 댜해 감정이입 좀 해야겠습니다.
똑같이 감정이입하겠다는데 배움이 어떠니 저떠니 훈계하시는 수준의 위치에 계신분인줄 몰랐네요 평생 그리 사시길
사회생활 하는 직장인, 사장 들인걸 모르시네요..ㄷ.ㄷ
이재명이 민주당이 가장 싫어하고 깨고 싶은것이 기득권들의 저질스러운 행태와 불공정 아닐까요?
제가 민희진과 하이브를 국민과 대한국민에 비유했는데 오바한다고 생각하셔도 저는 감정이입이 됩니다.. 하이브가 저질스럽게 언론플레이를 먼저 펄친것도 이재명에게 검찰이 언론플레이한것처럼 연상되구요.
하이브가 민희진을 배임이라고 낙인찍은 것도 나라권력이 이재명에게 대장동 배임혐의을 씌운 것처럼 비춰집니다. 나라와 회사는 결국 규모만 다르지 사람들의 조직이기에 생각하고 행동하는거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Vollago
언플한 대가를 치르는거죠
어느쪽이 뻥을 치는지는 잘 모르갰는데
저놈이 한동훈처럼 행동하네…
이런겁니다
근데 불만은 불만이고 대주주 몰래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정 불만이면 위약금을 내던가 아니면 혼자 나가서 회사 차리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지금 이 사태는 넥슨의 다크엔 다커 문제랑 굉장히 비슷하네요.
시키면 시키는대로 살고있죠
민희진은 본인이 옳지못하다고 생각한건 안하고 속된말로
대들어서 이사태가 난것이고요
사회생활 운운하시길래 하는말인데 민희진은 sm에서부터
일개 사원이 능력을 인정받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설령 여기서 법적으로 진다해도 일반 회사원 99.99프로보단 나은삶을 살것으로 보이네요
누가 사회생활을 더 잘하는것인지 의문이듭니다
일반적인 직장인하고 회사 대표하고는 기대치나 업무 자체가 다를텐데요
이미 민희진씨는 일반 회사원이 아닙니다. 국내 대기업 부사장급보다 훨씬 급이 높아요
그런 위치의 사람이 하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으로 전혀 정상적이지 않아 보입니다.
하이브에게 막대한 수익을 안겨준 민희진도 생각해야죠
그 수익이 하이브 돈없었으면 났겠나요?
좀 다른 관점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는게
이 민희진이란 사람은 기획자나 프로듀서같이 행동하고 말하는게 아니고
작가나 아티스트 처럼 일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뉴진스라는 그룹을 만들고 발표하고 이런 모든 과정을 자신의 창작품으로 여기고 일해온거로 보입니다.
본인이 영감을 받고 얘쁘다고 생각한(주로 사춘기에 혼란스러움과 그중에 스스로도 모르게 피어나는 아름다움, 언듯언듯 들어나는 성적 성숙과 매력등)을 주제로
그걸 잘 표현할수 있는 아이들을 고르고, 음악을 선정하고, 본인의 사춘기였던 90년대를 배경으로
마치 화가가 그림 그리듯, 폐션 화보 콜라주 하듯 그룹을 브렌딩하고 만들어내는 이과정이 다 예술 창작인거죠
그 전에는 노래 작곡 연주 춤이 예술이고 기획과 메니지는 사업의 영역이었다면
이사람은 기획과 메니지로 예술을 하는 사람인 그런 새로운 영역의 예술가
K-pop 산업이 발전 하면서 이전의 기획자들과는 다른
전에 없는 새로운 종합 예술 직업으로써의 기획자가 나타난거 아닌가 싶어요
그러니까 이쪽은 당연히 저작권도 없고, 당연히 사업가의 시선으로 보면 같은 계열사에서 나온 상품을 비슷하게 낼수 있는거 아니냐 라고 생각하지만 예술가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창작품을 고스란히 뺏긴거 처럼 받아들이게 된거고 그상황에서 폭발 하는 포인트가 된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아마 제가생각하는 뉴진스라는 작품의 주제는 사춘기의 소녀이기 때문에 그아이들의 사춘기 성장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이 작품의 큰그림 이었을거고 앞으로 이아이들이 20대 소녀에서 숙녀로 변하는 과정도 계획하고 있었을 거에요
그런데 카피켓이 계열사에서 나오면 그 계획이 다 망쳐지게 되는거죠
하여간 완전 미술가나 아티스트 같은 사람이어서 숫자 돈 이런거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사람 처럼 보이기도 하는거고
그래서 그런걸 매끄럽게 못한 실수나 잘못도 있을거 같고....
양측이 서로 잘하고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관점이 아얘 다른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런 예술영역이 태어나는게 참 재미있고 흥미롭고 또 민희진 말고 다른 재능있는 창작자가 만드는 팀은 어떨까 궁금하기도 해서 민희진 쪽에서 지켜보게 되네요
민희진 문제를 부정적인 김건희에 슬쩍 빗대서 동일화해서 내려치기 하는거 되게
속보이는 언론 수법인데 그 표현을 쓰시네요.
둘다 문제가 있어보이는데 하이브에 감정이입 되셨나보네요.
글쑨이 분이 많이 아시는 거 아닐까요?
투자한 주주들은 정말 화가 날 법합니다.
더불어 배임이 인정될 지 결과가 몹시 궁금합니다.
음악이나 그림, 명작으로 칭송되고 역사에 남는 모든 예술품들은 극도로 감정적인 사람들이 만든거고 대중문화 역시 감정의 영역이죠.
이성적인 사람들로만 대중문화가 돌아가면 우린 비틀즈도 마이클잭슨도 만날 수 없어요.
수많은 천재적인 예술가들이 그런 이성적인 사람들에게 권리를 빼앗기고 재능을 착취 당하고 고된 삶을 살다가 사라져갔어요.
민희진이 그런 경우라고 말하는건 아니고요,
이성과 법으로만 예술분야의 옳고 그름을 판단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에요.
님이야 말로 아주 단순하고 단편적으로 이 사건을 보고 계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