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형개발자님 블라인드에 sm과 하이브 직원들이 1년전 민희진 어떤 사람이냐는 질문에 대한 공통적인 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팜롤
IP 121.♡.174.9
04-26
2024-04-26 01:24:56
·
팬이 되었다고요? 하긴 이준석이 펨코의 교주가 될 수 있는것도 인간심리니까 그럴 수 있겠지만 이해는 안 가네요. 어린 아이들을 가스라이팅에 성공해서 그 아이들과 부모를 볼모로 자기 사익을 취하는 모습이 팬이 될만한 모습인가요? 민희진은 아이들을 전방에 세우고 하이브와 뉴진스를 죽이고 있는겁니다. 뉴진스는 어떤 선택도 할 수가 없어요, 이미 민희진은 자신들의 엄마와 같도록 가스라이팅 되어 있으니까요, 민희진이 자신이 너희들의 엄마라고 하는 마당에 그 아이들은 절대 헤어나올수 없죠, 그냥 불쌍합니다. 하이브야 금전적 손해로 끝나겠지만 아이들은 답이 없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SM 나온 민희진에게 하이브가 접근해서 자기 방식대로 독립적으로 걸그룹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는 것과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아이들을 캐스팅 했는데,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려고 했던 부분에서부터 신뢰관계가 꽤 많이 안좋아진 겁니다.
즉, 일을 같이 하고자 하는 신뢰 관계가 균열이 간 것이고,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끌어다 쓰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구조인겁니다.
아니 어도어를 만든 이유도 소스 뮤직에서 민지 픽업하고, 나머지 멤버들 오디션으로 뽑을 때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얘기 되서 데려왔는데, 이게 무산되면 신뢰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게다가 패션쇼, 광고, 이런 것들 죄다 민희진이 오래 일하면서 알게 된 인맥으로 한 거였고, 하이브가 가져온 광고가 아니었다는데, 무슨 물적, 인적 인프라 르 죄다 끌어다 썼다는 건지...
게다가 견제도 받고... 이 견제 부분은 말로 하기 어려우니 회견을 봤다면 이해하실거고요.
즉, 물적, 인적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이 기본인 관계인 것이고, '죄다' 끌어다 썼다는 말이 어폐가 있다는 것입니다.
뮤지 찍고 비용대고...이거는 뉴진스도 하이브 자회사 레이블 소속이에요. 그렇게 번 돈도 다 하이브 것과 진배 없습니다. 종합하면, 모든 것을 다 하이브가 해준 것처럼 말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르세라핌 데뷔 할 때와 뉴진스 데뷔 할 때 결과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아니 오히려 뉴진스가 빵빵하게 지원 받은 것 같죠. 그러나 알고 보면, 데뷔 전 부터 티저 공개하고, 멤버 공개 하는 그런 지원과정은 르세라핌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컨셉과 곡과 뮤비, 멤버들의 힘으로 더 큰 파급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조직적인 배임행위라니...ㅎㅎ 인터뷰를 안 보신 것이 확실해 보이는군요.
규드롱
IP 39.♡.172.209
04-26
2024-04-26 01:44:40
·
나중에 이 사건을 모티브로 영화 한편 나올 듯 합니다. 민희진이 영웅으로 그려지는 판타지가 될지 빌런으로 그려지는 다큐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여론은 상당 부분 뒤집혔고, 회견 끝날 무렵에 조짐이 있긴 했는데, 몇 시간 지나면서 거의 뒤집혀 지더군요.
왜 뒤집혔는가 살펴 보니.
뉴진스 컴백 직전에 터트리면서 언플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기자회견 직전에 무당 운운이 나오니...너무 과도하다는 인상을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되자, 이게 숨은 촉발점이 되어 있었는데,
감사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면 민희진에 결과 통보하고 해임 수순으로 가면, 돌판을 아는 사람들에게나 회자 되지 클리앙에서도 잠시 회자 되다 말 일을,
뉴진스 컴백 직전에 전 언론을 도배하다시피 여론전을 펼치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거의 죽일 사람 만들어 놨다가 인터뷰를 통해 이 사람은 적어도 통수 칠 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인식을 아주 .. 아주 강하게 받은 사람들이 다수가 되자, 무당 운운 촉발점이 다시 거론 되면서, 둘이 법적으로 진행하여 잔류든 해임이든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를 대대적인 여론전으로 간 이유가 이상하다는 논리가 먹히면서 여론이 뒤집혀 졌습니다.
야그니앙
IP 175.♡.126.204
04-26
2024-04-26 02:49:02
·
천문공님// 일부 대중들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법의 영역으로 가면 - 하이브측 경영자료 내려받아서 어도어가 제공받았고 - 대외비 계약서류들 유출했고 - 무당집에 점보러 가서 경영 자문을 구하고 (뉴진스가 뜰려면 BTS가 군대 가야 된다, 주술행위 등) - 타 레이블들 폄하하면서 뒷담화 까고 - 뉴진스만을 지키기 위해 계열사 타 그룹을 아류, 표절이니 까내리고 - 하이브 계열 아이돌 역바이럴도 모의했다고 하고 - 하이브를 벗어나려 1945 프로젝트 모의하고 - 우발적으로 독립하자 장난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플랜을 짜서 실행단계였고 - 싱가폴 국부펀드 두바이 국부펀드가 어도어 지분 인수 후보였고 - 민희진이 플랜을 보고 받은 정황도 있고 (카톡)
그동안 밝혀진 일부인데 하이브가 안깐게 더 많겠죠. 농담처럼 에이 20%로 어떻게 어도어를 민씨가 먹어… 가 진짜 농담이 아니었던거죠
저런 사람들 특징이 ㅋ 일중독에 잘하는거 맞습니다 ㅋ 근데 일 적당히하는 사람이랑은 절대 안맞고 뒤에서 욕먹습니다 워커홀릭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고 일하다 풀고 또 싸우고 성과 나오면 신나게 술한잔하고 ㅋㅋㅋㅋ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ㅋ 재밌네요 ㅋㅋㅋㅋ 조직에 저런 사람 하나는 있어야 굴러가요~
@평택토박이님 알중독만 있으면 별로 욕먹지 않는데, (지금까지의 짧은 정보만으로는) 무례, 안하무인, 내로남불 등이 섞여 있으신 거 같아요. 저런 사람이 하나 있으면, 일 잘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떠나갑니다. 저는 "저런 사람이 하나는 있어야 굴러간다"보다는 "저런 사람이 있어도 굴러는 간다"로 봅니다.
@Ondol님 영입시에는 방시혁이 멀티레이블 독립권 보장해줄거처럼 얘기 했으니깐요.그걸 믿은건 멍청한거죠..모셔올땐 제갈공명인데 방통처럼 취급한거고 거기에 화나니 윗대가리한테 들이박은거구요. 쫓겨나가도 좋다 이거죠. 일반적인 갑과 을 관계가 아닌거에요. 뉴진스 이전에 몇백억대였다면 지금은 몇천억대 투자를 받을수 있을거구요.ㅎ
감정적으로 호소하는데는 성공했네요.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내가 얼마나 억울했으면 이 몰골로 나와 쌍욕까지하겠나로 컨셉 잡고 나오셨겠죠. 공적인 자리에서 저러는거부터 저는 별로라고 생각되는데요. 김건희 녹취록 듣고도 그 걸걸한 사기꾼 말투에 남편과 국민을 무시하는 내용까지 걸크러쉬라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만약 잘 못 돼서 쫓겨나도 투자자 엄청 몰릴 거 같아요 ㅋㅋ
그럴만 하네요. 장난 아니었군요.
저라면 절대 밑에서 일안합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 아이들을 가스라이팅에 성공해서 그 아이들과 부모를 볼모로 자기 사익을 취하는 모습이 팬이 될만한 모습인가요?
민희진은 아이들을 전방에 세우고 하이브와 뉴진스를 죽이고 있는겁니다.
뉴진스는 어떤 선택도 할 수가 없어요, 이미 민희진은 자신들의 엄마와 같도록 가스라이팅 되어 있으니까요, 민희진이 자신이 너희들의 엄마라고 하는 마당에 그 아이들은 절대 헤어나올수 없죠, 그냥 불쌍합니다. 하이브야 금전적 손해로 끝나겠지만 아이들은 답이 없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기자회견 에서의 언행을 보면
뉴진스 써먹는 느낌도 꽤 들긴했어요
누구는 20분넘게 나보다 더 울었다
누구는 말도 잘 안하는애가 영통걸었다
누구는 대표님 어디냐고 찾아가겠다고
뉴진스 아이들은 내편이다 알리는듯한..
가장좋은건 이번 사건에 대해서
뉴진스 애들이 이렇게 했다~
이건 말을 안하는게 뉴진스한테는
더 좋았을텐데 생각은 듭니다
중간에 말하죠.
뉴진스 부모님들이 말하라고 했다 잖아요.
ㅋㅋㅋ 죽으라면 죽겠네요
왜요 또 사람 하나 죽어야 만족 하시겟어요?
미국회사 다녀본 경험에 따르면 우리나라 회사들이상으로 더 상명하복에 정치질 친목질 쩝니다.
정말 진지하고 충실한 의도의 팬이되었습니다 겠습니까?
제 뜻은 여기까지고
~이미 궁예질 당하고있고 제가 뭐라 말해도 어그로만 끌테니 마음대로 생각하세요~
세상이 민희진 중심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쌍욕 박히는 겁니다.
세상이 민희진 중심이 아닌 건 죄다 깨야하는 컨셉인거죠.
나열하기도 힘든 하이브의 물적, 인적 인프라 죄다 끌어다 빨아놓고도
조직적인 배임 행위조차도 걸리니 그냥 푸념이고 장난이었다로 뭉게버리고
부족하다 더 빨아야 겠다고 쌍욕까지 박고 있는 걸 보니...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민희진 밑에서 일하는 애들은
컨셉 잘 배워 그대로 적용해 주면 좋겠네요.
간섭하지 말라고 퓨XX XXXX야.
그리고 연봉, 상여금, 지분 더 내놔!!!!
말이 좀 이상하군요.
끌어다 쓰다니요.
애초에 자회삽니다. 끌어다 쓰는 것이 아니에요.
자회사 모르세요?
SM 나온 민희진에게 하이브가 접근해서
자기 방식대로 독립적으로 걸그룹 만들도록 지원하겠다는 것과
하이브의 첫번째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아이들을 캐스팅 했는데,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려고 했던 부분에서부터
신뢰관계가 꽤 많이 안좋아진 겁니다.
즉, 일을 같이 하고자 하는 신뢰 관계가 균열이 간 것이고,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끌어다 쓰는 것이 아니라 원래 그런 구조인겁니다.
아니 어도어를 만든 이유도
소스 뮤직에서 민지 픽업하고,
나머지 멤버들 오디션으로 뽑을 때 하이브의 첫 걸그룹으로
얘기 되서 데려왔는데, 이게 무산되면 신뢰가 무너지지 않을 수 있습니까.
게다가 패션쇼, 광고, 이런 것들 죄다
민희진이 오래 일하면서 알게 된 인맥으로 한 거였고,
하이브가 가져온 광고가 아니었다는데,
무슨 물적, 인적 인프라 르 죄다 끌어다 썼다는 건지...
게다가 견제도 받고...
이 견제 부분은 말로 하기 어려우니 회견을 봤다면 이해하실거고요.
즉, 물적, 인적 인프라를 지원하는 것이 기본인 관계인 것이고,
'죄다' 끌어다 썼다는 말이 어폐가 있다는 것입니다.
뮤지 찍고 비용대고...이거는 뉴진스도 하이브 자회사 레이블 소속이에요.
그렇게 번 돈도 다 하이브 것과 진배 없습니다.
종합하면, 모든 것을 다 하이브가 해준 것처럼 말하면 안된다는 말입니다.
르세라핌 데뷔 할 때와 뉴진스 데뷔 할 때
결과만 알고 있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아니 오히려 뉴진스가 빵빵하게 지원 받은 것 같죠.
그러나 알고 보면, 데뷔 전 부터 티저 공개하고, 멤버 공개 하는 그런
지원과정은 르세라핌의 반의 반의 반도 못 받았습니다.
그런데, 컨셉과 곡과 뮤비, 멤버들의 힘으로 더 큰 파급력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조직적인 배임행위라니...ㅎㅎ 인터뷰를 안 보신 것이 확실해 보이는군요.
저도 욕설 싫어 하는 사람입니다만,
정황이 이해되면 이해합니다.
전 이해되는 쪽이고, 아닌 분들은 불편한 것이고...그냥 그렇게 나뉘는 겁니다.
여론은 상당 부분 뒤집혔고,
회견 끝날 무렵에 조짐이 있긴 했는데,
몇 시간 지나면서 거의 뒤집혀 지더군요.
왜 뒤집혔는가 살펴 보니.
뉴진스 컴백 직전에 터트리면서 언플이 엄청나게 쏟아지고,
기자회견 직전에 무당 운운이 나오니...너무 과도하다는 인상을 받는 사람들이 대부분이 되자,
이게 숨은 촉발점이 되어 있었는데,
감사 진행하고, 결과가 나오면 민희진에 결과 통보하고 해임 수순으로 가면,
돌판을 아는 사람들에게나 회자 되지 클리앙에서도 잠시 회자 되다 말 일을,
뉴진스 컴백 직전에 전 언론을 도배하다시피 여론전을 펼치니...
극과 극은 통한다고 거의 죽일 사람 만들어 놨다가
인터뷰를 통해 이 사람은 적어도 통수 칠 사람은 아니구나...라는 인식을
아주 .. 아주 강하게 받은 사람들이 다수가 되자,
무당 운운 촉발점이 다시 거론 되면서,
둘이 법적으로 진행하여 잔류든 해임이든
해결 할 수 있는 문제를 대대적인 여론전으로 간 이유가
이상하다는 논리가 먹히면서 여론이 뒤집혀 졌습니다.
- 하이브측 경영자료 내려받아서 어도어가 제공받았고
- 대외비 계약서류들 유출했고
- 무당집에 점보러 가서 경영 자문을 구하고 (뉴진스가 뜰려면 BTS가 군대 가야 된다, 주술행위 등)
- 타 레이블들 폄하하면서 뒷담화 까고
- 뉴진스만을 지키기 위해 계열사 타 그룹을 아류, 표절이니 까내리고
- 하이브 계열 아이돌 역바이럴도 모의했다고 하고
- 하이브를 벗어나려 1945 프로젝트 모의하고
- 우발적으로 독립하자 장난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플랜을 짜서 실행단계였고
- 싱가폴 국부펀드 두바이 국부펀드가 어도어 지분 인수 후보였고
- 민희진이 플랜을 보고 받은 정황도 있고 (카톡)
그동안 밝혀진 일부인데 하이브가 안깐게 더 많겠죠. 농담처럼 에이 20%로 어떻게 어도어를 민씨가 먹어… 가 진짜 농담이 아니었던거죠
하이브는 철저하게 법적플레이 언론플레이 동시에 진행하는데 이쪽은 감성플레이를 하고 있는거라 시시비비는 법정에서 가리면 되겠죠.
근데 일 적당히하는 사람이랑은 절대 안맞고 뒤에서 욕먹습니다
워커홀릭끼리 지지고 볶고 싸우고 일하다 풀고 또 싸우고 성과 나오면 신나게 술한잔하고 ㅋㅋㅋㅋ
나쁜 사람은 아닙니다 ㅋ 재밌네요 ㅋㅋㅋㅋ 조직에 저런 사람 하나는 있어야 굴러가요~
알중독만 있으면 별로 욕먹지 않는데,
(지금까지의 짧은 정보만으로는) 무례, 안하무인, 내로남불 등이 섞여 있으신 거 같아요.
저런 사람이 하나 있으면, 일 잘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떠나갑니다.
저는 "저런 사람이 하나는 있어야 굴러간다"보다는 "저런 사람이 있어도 굴러는 간다"로 봅니다.
전 개인적으로 같이 일 못할성향입니다 ㅎ
그것이 알고 싶다까지 풀매수해서 별짓 다했지만
국민들이 바보는 아니죠.
자기 사업 하고 싶으면 떳떳하고 당당하게 하세요.
남의 사업 망치는거 그만 좀 하시고.
이럴때 법과 계약서대로 하는거죠.
사람이 한가지에 미치면 다른것에 결여가 생기기 마련인데
그리고 연예계 일을 하는 사람이 저런 옷차림을 한것은 분명한 의도가 있죠. 그게 통한 거 보면 대중을 읽는 능력은 있었다고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