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하이브측에서도 조용히 처리하는게 좋을텐데요. 실제로 엄청나게 주가가 떨어졌죠. 추측해보자면 아래 3패턴이 있지 않을까요
1. 내부에서 누군가 언론에 흘렸다.(의도치않음) 2. 어떠한 이유로 일부로 언론에 흘렸다. (입수한 플랜을 보고 먼저 선수치기위해서) 3. 본글같이 주가따위 신경안쓰고 민희진을 조질라고
neo123
IP 218.♡.128.228
04-25
2024-04-25 23: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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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공감 안되는 내용이네요
coolsnow
IP 180.♡.89.36
04-25
2024-04-25 2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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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이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 것 같습니다. 1. 배임 정황이 확인된 상황에서, 당연히 사안을 감사하고 고발해야 하는 건 피해자인 대주주 하이브입니다.배임의 공모자는 자수하는 것 말곤 먼저 터트릴 방법이 없고, 배임의 피해자는 감사를 하건 고발을 하건 해임을 하건 먼저 터트리게 됩니다. 2. 경영권 탈취를 그저 회사 경영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실상은 지분가치 보호와 대주주 지위의 방어입니다. 이건 그냥 이해가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 3. 민희진 해임건에서 아일릿 컨셉 베끼기를 항의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한건 민희진입니다. 오히려 하이브가 주장한 감사와 해임요구의 사유에는 아일릿과 관련된 내용이 일체 없습니다. 4. 참지 않아도 되고, 참지 않은 것 처럼 보입니다. 5. 컨셉 도용은 대주주가 아니어도 되고, 별개의 사안이며, 민희진이 문제 제기한 것에 대해 문제삼는 사람도 없습니다.
결론은 주주에게 임명받은 경영자가 배임행위를 한 사안에, 그냥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보면 이 흐름으로 보는게 맞지 않은가 싶은데... 민희진을 회사에서 찍어낼 방법으로 언플을 선택했다고 봐야겠죠. 글구 언플은 언제나 먹히는 것 같구요.
사라방
IP 58.♡.143.135
04-26
2024-04-26 00:31:15
·
시간순으로 봐야 그 상황에 어떻게 했는지가 보이는데 한번에 다 쏴버리면 오해하기 쉽죠. 이젠 탈출구를 준비할때라 보입니다. 하이브가 이사건의 여러 결과에 따른 각각의 계획을 갖고 있나요......? 자강두천 두 프로듀서 디렉터간의 자존심 싸움이 근본원인 같습니다. 서로를 아래로 보는....
하이브 정도 되면 증거가 확실하다면 법적으로 해결하면 끝나는 걸, 이렇게까지 굳이 언론플레이를 하는 건 좀 이상하죠.
지분 8:2에 하이브도 투자한만큼 그 이상의 확실한 보상을 얻은 상태일텐데, 하이브 걱정을 사서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상하구요.
그룹을 성공시킨 이후의 논공행상, 알력싸움으로 보이는 일들에 개인한테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비난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박야규
IP 112.♡.176.232
04-26
2024-04-26 03:56:19
·
하이브 가 LE SSERAFIM 미국 콘서트 언플 한 거 보면 가능은 하죠 콘서트에서 음치로 댓글로 욕 먹고 있는 데도 꿋꿋하게 기사는 미국에서 대박 났다는 기사만 내고…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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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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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아자아자화이팅
IP 106.♡.131.159
04-26
2024-04-26 06: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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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영권 탈취 진위여부와 별개로 대외비 자료를 외부인에게 공개한 것만으로도 배임이고 2. 하이브가 민씨의 아이디어를 사용하였더라도 직원의 업무상 결과물에 대한 일체의 권한은 회사에 귀속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도덕적 비난과 별개) 3. 작사 작곡의 표절이 아닌 비쥬얼 컨셉에 대한 표절은 애초에 법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도덕적 비난과 별개)
위의 도덕적 비난 지점은 회사에게 서운할 순 있으나 양산형 돌판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냥 애정이 많아서 실수했습니다 하고 제대로 사과하고 끝냈으면 됐을텐데 부모들까지 추동해서 사태를 너무 크게 벌였어요. 뉴진스만 불쌍합니다…애들은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꿈을 이뤘는데 부모가 중심을 잡아주진 못할 망정 앞길을 망치네요 에휴
Skip2MyLou
IP 112.♡.149.188
04-26
2024-04-26 07: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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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석하는 사람은 인터넷에 수두룩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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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만반의 민희진 악마화 여론 플레이를 준비하고 시작했다는 그 느낌.
갑자기 민두광이 어쩌고 하는 영상부터 게시판에 일제히 싹 올라오는 그 어색함.
뭔가 클리앙에서 따봉 받을거라고 정치적 비유를 따로 준비한 느낌도 느껴졌습니다.
뭐 저도 마냥 민희진 편도 아니고. 그녀가 잘못한점 있고 비판받을 점 있는건 아는데 저런 사람들까지 언급될 사안인가 싶어요.
단순 민희진 지지자들이 꼴뵈기 싫으니까 해당 정치인(지지자)이나 지지행태를 언급한다? 그것도 오버 같구요.
무려 대표와 부사장이 문서까지 만들어서 경영권빼오려고 방법까지 알아봤는데 다 농담이였단거죠?
추측해보자면 아래 3패턴이 있지 않을까요
1. 내부에서 누군가 언론에 흘렸다.(의도치않음)
2. 어떠한 이유로 일부로 언론에 흘렸다.
(입수한 플랜을 보고 먼저 선수치기위해서)
3. 본글같이 주가따위 신경안쓰고 민희진을 조질라고
1. 배임 정황이 확인된 상황에서, 당연히 사안을 감사하고 고발해야 하는 건 피해자인 대주주 하이브입니다.배임의 공모자는 자수하는 것 말곤 먼저 터트릴 방법이 없고, 배임의 피해자는 감사를 하건 고발을 하건 해임을 하건 먼저 터트리게 됩니다.
2. 경영권 탈취를 그저 회사 경영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실상은 지분가치 보호와 대주주 지위의 방어입니다. 이건 그냥 이해가 부족하신 거 같습니다.
3. 민희진 해임건에서 아일릿 컨셉 베끼기를 항의한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한건 민희진입니다. 오히려 하이브가 주장한 감사와 해임요구의 사유에는 아일릿과 관련된 내용이 일체 없습니다.
4. 참지 않아도 되고, 참지 않은 것 처럼 보입니다.
5. 컨셉 도용은 대주주가 아니어도 되고, 별개의 사안이며, 민희진이 문제 제기한 것에 대해 문제삼는 사람도 없습니다.
결론은 주주에게 임명받은 경영자가 배임행위를 한 사안에, 그냥 엉뚱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주가빠지고,
하이브산하 여걸그룹 이미지 깎이고,
하이브 조직에 대한 외부에서 보는 이미지등은 좋게 볼 수가 없을텐데
민희진 하나 보내려고 너무 크게 벌린건 아닌가 싶네요...
카톡의 그 내용들을 알게되어 진행한 내용들 아닐까 싶은데요
그로인해 입지가 좁아질수도 있을텐데
핵심은 카니발리제이션이라고 어필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그리고 다른글에도 있지만 빌리프랩과 어도어는 다른 회사에요 모회사랑 엮어 있더라도 타회사 맞습니다
지적하는게 뭐가 문제가 될까요
민의 말은 격했지만 맞는말이죠
아저씨들이 나하나 죽이겠다고...
민희진을 회사에서 찍어낼 방법으로 언플을 선택했다고 봐야겠죠.
글구 언플은 언제나 먹히는 것 같구요.
이젠 탈출구를 준비할때라 보입니다.
하이브가 이사건의 여러 결과에 따른 각각의 계획을 갖고 있나요......?
자강두천 두 프로듀서 디렉터간의 자존심 싸움이 근본원인 같습니다. 서로를 아래로 보는....
애초에 싸울 체급이 안되는데,
지분 탈취니...
주술이니...
언론플레이가 과하죠.
하이브 정도 되면 증거가 확실하다면 법적으로 해결하면 끝나는 걸, 이렇게까지 굳이 언론플레이를 하는 건 좀 이상하죠.
지분 8:2에 하이브도 투자한만큼 그 이상의 확실한 보상을 얻은 상태일텐데, 하이브 걱정을 사서 해주시는 분들이 많은 것도 이상하구요.
그룹을 성공시킨 이후의 논공행상, 알력싸움으로 보이는 일들에 개인한테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며 비난할 이유가 있나 싶습니다.
콘서트에서 음치로 댓글로 욕 먹고 있는 데도 꿋꿋하게 기사는 미국에서 대박 났다는 기사만 내고…
2. 하이브가 민씨의 아이디어를 사용하였더라도 직원의 업무상 결과물에 대한 일체의 권한은 회사에 귀속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으며(도덕적 비난과 별개)
3. 작사 작곡의 표절이 아닌 비쥬얼 컨셉에 대한 표절은 애초에 법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도덕적 비난과 별개)
위의 도덕적 비난 지점은 회사에게 서운할 순 있으나 양산형 돌판에서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그냥 애정이 많아서 실수했습니다 하고 제대로 사과하고 끝냈으면 됐을텐데 부모들까지 추동해서 사태를 너무 크게 벌였어요.
뉴진스만 불쌍합니다…애들은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꿈을 이뤘는데 부모가 중심을 잡아주진 못할 망정 앞길을 망치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