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민희진씨의 잘못이 인정된다면 법적 처분을 받고 법적 싸움을 하면 될일
하이브는 이사건을 언론에 쫙 퍼트리고 분명 선동용 기사들도 쭉 뽑아서 그냥 이미지를 근 며칠사이에 박살을 내놨죠
이걸보고 다른 사건들이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언론 흘리기에 사람이 도륙나는 경우들을 수없이 봐왔고
최근에도 그러한 사건이 분명 있었지만 사람들은 그새 망각한채
또 언론에 휘둘리고있죠
언론의 살인스탭에 한사람 죽어나가면 그때가서 또 지켜주지못
미안해 울부짖고 또 언론이 쏘는대로 공격하다 죽으면
무한 반복
정말 재밋는 현상이라 봅니다
뭐 민희진씨가 법적으로 잘못을했으면 그에맞는 법적 처분을
받으면됩니다 법을 무시하란 소리가 아닙니다
그냥 저급한 언론플레이에 짜증이 날뿐
맞았는데 가만히 있음 이상한거죠
언플은 하이브측에서 언론에 흘렸죠
대표직 사퇴하고 나왔음 끝날일...이라고요?
이게 무서운 발언인게 사퇴하고 안나오면 언론으로
죽여도 되는건가요?
법적 싸움을 해야하는게 맞는것이죠
이후 하이브측에서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고요 그리고 그 내용도 하이브측 주장이고요
반대로 민씨측 기사는 대부분 오늘 기자회견 같은 감성정인것 뿐이고요
그리고 하이브는 뉴진스때문이던 주가 때문이던 빨리 마무리 싶어한다 생각합니다 돈으로 치면 수천억이 걸린 일 아닙니까
같습니다
민씨측은 오늘 기자회견 한번했을뿐이죠
그전까지 언론에 하이브측 기사만 나오기시작했고
언론으로 도륙을 내놨죠 마음이 약한사람이었으면
오늘 기자회견이 아닌 다른 뉴스가 나왔을수도
본인과 부사장이 나눈 메시저 내용일부와 무속인과 만난 이야기가 다 아닌가요 그 무속인과 만남 이야기도 공개된 이유도 회사 운영을 무속인과 협의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오히려 오늘 개인적으로 나눈 메신저 내용을 공개한것은 민씨 측이죠
뭔가 좀 이상하게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
법적으로 보자면 민희진측은 지금 용의자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이선균때랑 다른건 아직 잘못이 있는건지 억울하고 결백한건지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제기된 의혹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구체적으로 해명을 하는 것도 아니구요. 이선균 때는 조사를 몇번을 받고 마약검사를 몇번을 해도 음성이 나왔으니 억울한거구요.
민희진측은 아직 억울한건지 결백한건지 밝혀진게 전혀 없쟎아요. 만약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라면 민희진측은 불쌍한게 아닙니다. 막말로 죄있는 사람이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면 그 사람만 바보되는거죠. 잘못한게 있으면 당연히 죄를 뉘우치고 사과를 해야되는거죠.
어쩌면 민희진이 피해자가 아니라 하이브가 피해자일 수도 있는 일입니다.
드라이하게 봐야죠.
하이브측의 이혹제기가 사실이라면.. 민희진측에서 그 의혹에 대해 구체적이고도 논리적으로 해명을 못하다면, 이건 선와 악, 갑질과 피해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민희진측이 잘못인거죠. 그리고 그건 선동이 아니고 그냥 팩트인거구요. 그런 잘못에 대한 지적과 고발이 언론에 나오는걸 막을 길은 없겠죠. 좋은 말씀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기자회견을 하면 의혹제기에 대해서 차곡차곡 반박을 하고 논리적으로 해명을 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보는데, 노빠꾸로 쌍욕을 박아버리니까 동정여론이 생겨버리네~~ ㅋㅋ
상대방도 언론플레이를 하는데, 대응 내용 중에 대놓고 거짓말을 한 부분이 없으면 뭐라고 할 것 없지 않나요?
언론이 한사람을 도륙내는데 이유를 가져다붙이면
한도 끝도 없지요
검찰이 수사건 언론에 흘리는 플레이들도 대의명분 가져다 붙이면 다 허용하자는것과 마찬가지라 봅니다
저급 언플에 놀아나서 게시판이 활활 불타네요
전권을 줬으면 그냥 지분만 얹고 그냉 뒀으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이 싸움에서 피해볼 사람은 민희진 뿐인 것 같습니다. 뉴진스 처음부터 끝이 민희진인데
말입니다
역시 언론을 이용하면 사람 하나 보내버리는 건 일도 아니죠.
클량 포함한 진보커뮤들은 언론 플레이를 그렇게 많이 당해봐놓곤 이번엔 이렇게 하이브 측에만 우호적인 걸 보면
이번 분란으로 뉴진스가 피프티피프티 꼴 나지 않게끔 하고 싶은 방어기제가 작동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저 위에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해주신 분이 계시네요.
언론에 나오기 전에 조용하게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었겠어요? 여론에 노출되면 무조건 타격을 입는 이미지가 중요한 사업인데..
내부에서 분명히 문제 제기가 있었을텐데 말로 안 통하니까 이정도까지 일이 불거졌겠죠.
정치권에서 언론이 문제가 되는건 잘못이 없는데 일방적으로 언론에서 다구리를 당하니까 문제인거구요.
이번 하이브와 민희긴 껀은 아직 누가 더 잘못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이브측에서 근거 제시를 했쟎아요. 그러면 민희진측에서 그에 대한 논리적인 반박을 해야 되는데, 그냥 노빠꾸로 쌍욕을 박아버리고 구체적으로 논리적인 해명은 안하는데, 대중이 민희진편 드는 사람이 더 많을 수가 있겠는지요.
이건 누가 선이고 누가 악의 문제로 보기가 어렵습니다. 민희진 측에서는 하이브측의 의혹제기에 대해서 면확하고 논리적인 근거로 해명을 하는게 먼저인겁니다.
그리고 만약에 하이브측의 의혹제기가 사실이라면, 언론에서 욕 좀 먹는건 당연한거죠. 언론이 잘못에 대해서 알리라고 있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