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오늘 저녁 2시간 반 동안 비공개 만찬 회동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표와 조 대표가, 양당 정무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오늘 저녁 6시 반부터 9시까지 만찬 회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수시로 의제와 관계없이 자주 만나 허심탄회하게 대화하기로 하고, 공동의 법안 정책 내용과 처리 순서 등은 양당 정무실장 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우리 사회 개혁에 조국혁신당의 선도적 역할을 당부"했고, 조 대표는 "민주당이 수권정당으로서 무거운 책임과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2716_36431.html
양당은 적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실무는 정무 실장간 협의 하고 발표]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늘 이재명 대표가 조국 대표 만나서 일이 깔끔하게 해결 됐네요
우린 두분의 진심을 믿기에 그저 믿고 지지하면 됩니다
저도 협의 없이 SNS에 연석 회의 하자고 글 올려서 조국혁신당이 싫은 것은 아니지만 이재명 대표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조금 짜증나는 투의 댓글도 남겼고요 앞으로는 당끼리 오해 없게 실무진끼리 사전 협의해서 맞춰가야죠
갈라치기 노리던 사람들은 굥과 국힘당 그쪽 말하는 거였어요
두 분 다 지금 너무 정국이 막장으로 돌아가서 각자 급한 마음에 서로 이야기 나눌 틈도 없이 진행하다가 언론의 먹잇감이 될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다행입니다.
믿고 갑니다
귀한 분들 절대 지켜요!!!
야당 연석 회의에 이준석까지 끼면 삽소리를 들어야 할텐데 그럼 만나면 안되겠다고
저렇게 절차대로 협의하고 만나면 됩니다
특히 양당 의원들은 언론이나 sns에 협의도 없이 오해될 만한 내용을 밝혀놓고 그거 비판했다고 갈라치기니 뭐니 싸우게 만들지 말구요
당대표, 원내대표, 대변인이 공개적으로 압박하고
정성호의원은 완전히 새로운 수박으로 욕하고
참..
이재명은 진짜 순탄하게 하나도 없네요.
선거제도 정할때도 궁지에 몰아넣고
문재인 대통령 만난다음에 연동형으로 바꾸게 하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