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클량에서 정말 100% 민주당 정치얘기만 할려고 오는 기술문외한인게 아닌 이상
https가 뭔지는 어렴풋이 알고 이걸 정부에서 통제한다는건 중국 인터넷검열에 준하는 짓거리를 하는게 아니면 어렵다...정도의 상식은 있는 분들 아닙니까?
자한당 정권이 이 짓거리 했으면 ㅂㅅ들이 또 ㅂㅅ짓하네 하고 존내 욕할 문제겠죠
문제는 지금 민주당 정권 아닙니까. 인터넷 검열이 가당키나 한 소리입니까? 자한당이 테러방지법 가지고 ㅈㄹ떨때 국민감시법이라고 욕하던 의원이 여가부장관이 되서 인터넷방송에서 페미 욕하는거 검열하겠다고 하고 있고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전 택도 없는 소리라고 생각하지만 백번 양보해서 민주당 정부는 이 권한을 100% 옳고 정의로운 목적으로만 사용한다고 칩시다. 민주당이 대한민국 망할때까지 정권 잡고 있는단 보장이 있습니까? 민주당 안에서 악용하려 할 빌런이 나오지 않으리란 보장이 있습니까?
설마 그정도로 생각이 없을까요
참ㅋㅋㅋ
의 미러링 처럼 느껴짐..
요 며칠 여기서 봤던 댓글들 중에 가장 충격적이었습니다.
개가 싼 똥이나 사람이 싼 똥이나 똥이죠. 같은 사람이라고 '사람 똥은 똥이 아니다'라고 하면 안되잖아요.
스스로도 아시지 않습니까
민주당의 몰락은 알바때문이 아니라 민주당의 어둠 또한 빛으로 보려는 장님들 때문일 것입니다.
세상 다 미쳐 돌아가도 우리만큼은 정상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솔찍히 이런걸 비판하는거로 알바 취급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계속 불똥이 튀기니까 짜증나니까 욕을 안할수가 없는건데 말이죠
상식을 원해서 촛불을 들었던 보상이 또다른 비상식이면
상식을 원해서 촛불을 들고 나갔던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상식이 아니라 지지정당을 위한 정치적인 목적만으로 들고 나갔던 사람들만이 열심히 알바몰이하면서, 시끄럽게 굴지 말고 조용히 하라고 강요하고 있죠. 아예 당당하게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이런건 조용히좀 하라고..ㅋㅋ싫은데 말이죠...여기서 입막는다고 수습되는것도 아닌데 뭐그리 애쓰는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여론은 이미 들끓고 있는데. 온 커뮤니티가 그 이야기라 깜짝 놀랐는데 클리앙만 그나마 곱게곱게 이야기하는 편이죠
이딴 짓을 하면 무슨 당이든간에 욕처먹는게 당연합니다
정치인이 아무리 존경스러워도 지지하는 선에서 끝내야 하는데
신앙심이 추가되서 그런겁니다. 사리분별력을 잃어버리는거죠.
자기들 죽일 무기 자기들이 만들어서 탄창에 넣어놓은꼴인데, 나중에 저걸 마구 쏴대도
어떻게 막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정도의 댓글이여도 '메모' 당합니다...
빨갱이나 하는 짓인데 자기들이 그대로 실천하고 있다는게 웃길뿐이죠.
이정도만올려도 알밥에 벌레에 메모에 온갖비아냥들었테텐데ㅋㅋ
자한당알바야 그렇다 치고 비트코인에 망한놈은 어디서 보고 메모한건지 모르겠더군요. ㅋㅋ
다들말하고싶었지만 차마 할수없었던말같은데
저는 정치인들 "똥만드는 기계" 그이상 그이하로도 안봅니다
다체 왜 오 주여, 신이시여 하면서 떠받드는지 이해안됐는데
오늘사태로 그런분들이 좀 줄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개인적으로는 고 김대중대통령과 김영삼대통령 이 두분을 꼽고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존경이지 왕이나 신으로 보진 않거든요. 윗 두분도 과가 있는게 엄연한 사실이고.
근대 요즘 보면 정치인을 왕, 아니면 구세주같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거 같습니다.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영웅을 원하는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선을 넘는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을 객관적으로 볼수 없게 되니까요.
내 세금갉아먹는 똥만드는기계
라는 생각인데 언·젠가는 저도 존경하는 정치인이 생기겠죠?
여기서 가끔 보면 사이비종교에 심취한사람마냥 이래도 좋고 저래도좋고.... 남들이 이건아니다해도
온갖색깔론에 매도 시키는게 꼴배기싫었는데
클리앙에 이런분들도 많다는걸
오늘처음알네네요!
하지만 제가 존경하는 이유로 다른 사람에게 너도 존경해라 하진 않아요. 사람마다 중요하게 보는 포인트가
다를수 있기 때문이지요.
근대 요즘 여기 보면 그런거 없어요. 내가 믿는 게 유일한 진리요 내가 믿는 사람이 유일한 구원자니
그거에 반대하는 놈들은 사악한 악마놈들로 취급하려고 하거든요. 어디서 많이 본 행동들이지요.
그러면서 빈댓글이니 뭐니 하면서 과거 자신들이 반대하던 세력들이 하던 짓과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내편아니면 공산당 빨갱이. 내편 아니면 알바,일베. 악마를 잡으려다 악마가 된다는게 이런거겠지요.
한번 눈이 멀면 답이 없습니다. 헤어나오기 힘들죠. 지금이 그런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지금 한국사회가 정말 힘들기에 그런 만능의 구원자를 원하는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사람들은 영웅을 원하죠.
하지만, 영웅을 바라고자 하는 마음이 지나쳐 그 영웅이 잘못된 행동을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주변의 비판을
억지로 틀어막고 그 영웅의 눈과 귀에 달콤한 말만 보고 들려주는건 결국 자기들의 영웅을 망가뜨리는
지름길이라는걸 그 사람들이 빨리 깨우쳐야 할껍니다.
진정 자신들의 영웅이 힘을 얻기를 원한다면 여기서 빈댓글이나 날릴께 아니고 법원앞에서 계속 시위하며
지지하는 당에게 계속적인 피드백을 줘야 할껍니다. 무적권지지 이런소리 하지 말고요. 무적권지지는
결국 자신들이 아끼는 인물을 파멸로 끌어갈꺼예요. 역사를 보면 주변에 충언하는 자 없는 영웅의 말로는
대부분 좋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뒷목잡고 한마디 일갈하실것 같습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고 노무현 대통령은 끊임없이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그게 먹히던 먹히지 않던.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적어도 그는 국민을 대화의 상대로 보고 소통할줄 아는 분이였습니다.
근대 문재인대통령은 아닙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대화를 시도하다 실패한 걸 봐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국민을 대화할 상대가 아닌 교화할 대상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지금하는거 보면 그래요.
트라우마인지도 모르죠.
전 신앙보다 더 좋은 표현을 못찾겠군요. 의미만 전달된다면 단어에 매달릴 필요는 없지요.
제 뜻을 전달할 더 좋은 단어가 있다면 알려주세여.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응용해보죠.
글은 자제하고 댓글만 쓰려고 하고 있지만,
IT 문외한이지만 그래도 인터넷을 즐겨하는 사람으로써 가져야 하는 소양만으로도 이게 단순 워닝사태랑은 다르단걸 알겠는데 ... 좀 답답합니다
거기에 이야기 해보지도 않고, 메모, 세력 왔니 하는 건 정말 한숨만 나오더군요.
조금 다른 얘기지만, 요즘 알바들 중에서는 일부러 정부나 여당의 맹목적인 팬심을 표현하여 갈등을 부추기는 부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모해놨던 사람들이 이런글에는 귀신같이 안보인다 라고 하는 말을 참 많이 봤고 저도 공감 했습니다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니 똑같이 알바몰이 하고 민주당까면 아무튼 빈댓글부터 달았던 사람들도 똑같이 이런글에는 귀신같이 안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종자들도 보이는 것 같더군요....
진짜 아무일도 아닌거에 알바냐 뭐냐 극문마냥
행동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일부러 더 반감 갖게 만들려는듯한?인상을 자주받습니다.
근데 이렇게 하면 메모다 저렇게 하면 메모다 메모 자체를 비아냥 거리는 건 주로 메모 달린 분들이 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메모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내가 한 이야기가 상대방에게 그렇게 들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에서 끝내세요.
메모를 당하면 또 어떤 가요. 본인이 떳떳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그래서 정당한 토론중 빈댓글 나오면 인간쓰레기로 봅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시는 것도 능력입니다.
정상적인 소통이 거의 안되는 분이 예전보다 많이 보입니다
신격화 하는 분들이 많아요.
자한당이 만에하나 다음 이나 다다음 대선 먹고 똑같은짓 하면 뭐라고 하실런지요..
잘 알아보고 오셨음 합니다.
여기선 할말있어도 그냥 입닥치고있는게 최선입니다
패킷감청을 할까요??
심지어 관련법에 의해서 해도 문제가 되는데 말이죠
[속보]헌재, ‘패킷 감청’ 헌법불합치 결정
정대연 기자
입력 2018.08.30 15:32:01
수정 2018.08.30 17:04:21
인터넷회선을 오가는 전자신호(패킷)를 중간에 빼내 감청 대상자가 보는 컴퓨터 화면을 수사기관에서도 똑같이 실시간으로 보는 ‘패킷감청’을 가능케 하는 통신비밀보호법 조항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헌법에 맞지 않는다고 결정했다. 범죄수사를 위한 패킷감청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수사기관이 패킷감청을 통해 광범위하게 취득한 통신자료에 대한 통제수단이 현행법상 제대로 마련돼 있지 않아 통신 및 사생활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다는 취지다.
유감스럽게도 아닙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44조7은 이전부터 존재해왔고 이전부터 규제 돼 왔습니다. 이번 규제 역시 법 취지와달리 우회로가 생기니 이를 보수하는 차원의 조치라고 봐야죠. 관련 규제는 법을 만든 이후 정권과 무관하게 꾸준한 일괄성을 가져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고민해야할 지점은 정부가 나쁘다고 한탄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누려야할 정보통신망의 자유를 왜 규제하느냐에 대한 담론과 사회 합의입니다. 근본적으로 우리는 계도의 대상도, 유해콘텐츠로부터 보호해야할 대상도 아니라는 것을 주장해야겠죠.
탁 까놓고 홍준표, 안철수가 대통령 되면 이 법안 폐지하자 했을 거 같나요?
2. 말씀하신 고민은 이미 논의되고 있고 앞으로 더 크게 논의될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그 과정에서 정부의 책임도 언급되겠죠.
자딸을 막다니.
이게 우습게들려서 지금은 몇 사이트 막앗지만, 다른거라고 못막겠습니까
더불어에 더
문정부에 문
이 두글자만써도 일베,세력,여론몰이,빈댓글
온갖비아냥거리는게 꼴보기싫었는데ᆢ여긴참조용하니 좋네요
여기는 자기와 다르면 다 틀린거고 정부정책에 반기들면 무조건 틀린겁니다
다른건없어요
저는 정치인들은 그냥 "똥만드는기계" 그 이상,그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무슨 하느님 믿듯이 맹신하시는분들 많은것같아서 참 어이없었는데 말이죠
이젠 그런분들 좀 줄어드려나요
빈댓글 메모 XX충 비아냥. 솔직히 XX충들보다 더 토나옴. 걔들은 난 착하다 선비질하는 이중성이라도 없지. 오호감시제가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네요. 이사람들 나중에 이불킥이라는거라도 하면 정말로 다행이겠구나 싶은데..과연...
평생 이불킥도 못하고 새벽에 자한당찍는 노인네들보다 더 뇌근경색된채로 일생을 마칠듯.
편협의 정도를 넘어서 광기라고 밖에는 볼수가 없는 분들이죠.
요즘은 정치가 너무 많은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Dns서버에 블랙리스트 걸고 그 리스트에 질의가 오면 워닝사이트로 라다이렉트 시키는걸 감청이라고 하면 it알못이 하는소리죠..
요즘은 가끔 찾아와서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만. 오랫만에 로긴해서 위추드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