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피어있는 꽃들이 예쁘네요 나이를 먹어가며 아름다움에 기준이 바뀌어가는 건지… 하찮은 일상이라 여겼던 사소한 것들이 새삼 새롭게 느껴지고 이제야 느껴지는 그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되는 일이 종종 있네요.
털머위꽃,아스클레피아스.란타나~~~~
주변 어디에나 늘상 있던 존재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