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어제 처음으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토닉워터 사놓으면 유통기한은 긴가요?( 탄산 빠질까봐서요)
2.토닉워터는 300 600ml? 어떤거 사는게 좋나요? 혼술합니다
3. 토닉워터는 캔? 플라스틱? 어떤거 사면 되나요?
4. 토닉워터 마다 맛이 다른가요? 제로 사려고 합니다
토닉워터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어제 처음으로 하이볼을 만들어 먹어봤습니다
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질문드립니다
1.토닉워터 사놓으면 유통기한은 긴가요?( 탄산 빠질까봐서요)
2.토닉워터는 300 600ml? 어떤거 사는게 좋나요? 혼술합니다
3. 토닉워터는 캔? 플라스틱? 어떤거 사면 되나요?
4. 토닉워터 마다 맛이 다른가요? 제로 사려고 합니다
토닉워터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콜라나 다른 탄산음료도 유통기한 많이 남아도 탄산 많이 빠집니다.
2. 보통 하이볼 레시피가 1:3이라 30밀리 위스키에 90밀리 정도 사용하고,
좀 더 진하게나 양 많이 만들어 먹어도 300밀리면 3잔 정도 가능하니 내가 하루에 몇 잔이나 마실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은 용량이 관리하기는 편합니다.
3. 캐나다드라이 같은 일부 제품 빼고 토닉워터는 다 패트병일 겁니다.
남겨 두기도 패트병이 낫죠.
4. 넵, 맛 다 다릅니다.
단맛, 탄산, 레몬이나 라임향... 이런 것들이 베이스긴 한데 내 취향에 좀 더 맞는 게 있을 테니 낱개로 이것저것 드셔 보세요.
다만 마트에서 구할 수 있는 토닉워터가 몇 종류 안 되긴 합니다.
그리고 꼭 토닉워터여야 할 필요는 없어요.
버번(위스키도 무방합니다.)은 콜라 타 먹는 버번콕이 있고,
보통의 하이볼은 토닉워터가 아닌 탄산수를 사용합니다.
(우리나라는 좀 더 단 맛의 토닉워터를, 일본은 탄산수를 많이 쓰더군요.)
진저에일로 만들어도 좋고요.
전 커피, 홍차부터 어지간한 음료는 다 넣어서 먹어 봤는데 다 저마다의 재밌는 맛이 나네요.
개인적으론 탐스제로레몬이 다른 거 안 넣어도 한국식? 과 일본식? 의 딱 중간 맛이 나서 한 때 많이 먹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