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지역에 살다가 현장이 강원도쪽으로 생겨서
서핑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
숙소에서 기차로 동해역까지 편도 3시간은 걸리지만, 물탄다는 생각에 즐겁게 왕복하네요~
기차타면서 작게나마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고요~
어제는 (07/17) 첨으로 그리 큰 파도를 타봤는데,
내 몸이 제어가 안되는 경험을 첨해봤습니다
나름 물에 들어가면 아침부터 해질때 까지 노는 스타일이라 조금의 자신감이 있었는데
서핑은 다른 분야더군요 ㅎㅎ
즐기시는 고수분들 보면서 부럽지만 올해안에 저도 빨리 중급정도는 땔 생각입니다
참그리고
동해 대진해변 가는데, 지역분들 친절하고 좋으신거 같습니다~ 혹시 그곳에서는 파도탄당 회원분 만나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