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프로 구모델(아마 3?) 쓰다가, 이것은 태블릿이 아니라 2in1 노트북이구나...하면서 눈물을 머금고 손절 했었는데요.
갤럭시탭 S8 모델로 업무 보조용으로 쓰다가, 오피스나 한글 쓰는데 본연의 한계가 있다보니..다시 서피스 프로를 기웃하게 됩니다ㅠ.ㅠ
어느 것 하나, 100% 만족을 주는 기기가 아직은 없네요...ㅠ.ㅠ
윈11나, 성능이 올라오면서 서피스 프로 모델도 태블릿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쾌적하게 쓸 수 있다고 유투브 영상 소개 보고 있는데요.
슬립 & 어웨이크가 얼마나 쾌적하게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맥북 쓸 때는, 전원을 꺼본 적이 없이 그냥 뚜껑만 덮었다 열었다 이러면서, 정말 쾌적하게 썼는데...
서피스 프로 구모델 쓸 때는, 언제 보면 자기가 알아서 켜져있어서, 배터리를 자기가 혼자 다 쓰고, 막상 쓰려면 배터리 사망 상태가 되거나,
슬립에서 안 깨어나거나...
태블릿 사용이 편한 게, 사용할 때마다 전원을 끄고 켜지 않고, 사용하고 싶을 때, 바로 대기 해제하고 쓸 수 있다는 것인데,
서피스 프로8 모델은 어느 정도 쾌적하게 쓸 수 있는지요?
유저 분들 댓글 부탁 드리겠습니다!
혹은 서피스 프로8에서 arm 모델 있는데 그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