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한국 방문예정입니다.
아내님은 한 2년여만에 방문인데, 가기전에 보통 TODO 리스트를 잔뜩 만들어서 가거든요.
이번에도 그 리스트들이 점점 쌓이고 있는데...
정말 역대급으로 한국이 저렴하네요;;
저도 간만에 카메라 악세사리 + 기타 전자기기 들 업그레이드를 좀 하려고 봤는데...
환율때문에 저렴해 지는건 말할것도 없고,
잡다한 쿠폰까지 하면... 정말 가격이 반값이 되는것도 꽤 많습니다 ㄷ;
.. 카드 무이자 할부.... 라는게 있었네요. ㄷㄷ 잊고 있었는데; 유혹이 장난아닙니다 ㄷ
반면에, 이놈의 동네는 왜이렇게 다들 비싼걸까요 ㅠ
(뭐.. 덕분에 강제 절약 중이긴 합니다만...)
+
지난주말엔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비례밖에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할수 있는게 어딥니까!
4월엔 좀 기분좋은 뉴스들만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불끈)
개드립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