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밸리를 다녀왔습니다. 사진처럼 모래바람에 시야가 가려 멋진 산을 가리겠지만 당장 내 눈앞에 있는 꽃의 아름다움까지 뺏진 못하겠죠. 조금 더 시간이 지나고 이 모래바람이 가라앉으면 멋진 산도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라스베가스 베이커쪽에서 쭉 피어 있다고 들었고. 여기는 190번 도로 데스밸리 가기전 분지입니다. 차를 타고 10분을 가도 꽃밭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