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당에 등록한후 첫글이네요
항상 가까히 있어서 잘 안가게되는 북한산
몇년전 등산카페에서 같이 올라가다
분위기에 적응못하고( 남녀간 티카티카)
100m 도 못가서 컨디션 안좋다고
집에 돌아간
굴욕이 있는 곳, 그 사이 건강도 좋아지고
기초체력도 자신있어져서 다시 도전했어요
94마스크쓰고
사람들 우르르 가는데로만 따라갔는데
험한길로 갔다가
편한길로 하산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다(구파발역)
스틱 한짝 분실했는데
하산후 다시 천천히 갔덬 곳을 훑었는데
없었습니다
앞으로 강제 외팔이 스틱행…ㅎ
거기 산이 있어서
산에 갑니다
계속 즐산하시길...
두번째는 딸과 도봉산을 우이동 쪽으로 종주한 후에 작년인가 비슷한 코스로 갔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