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국립공원 스템프투어 시즌 2 섬, 바다 여권도 받을 겸 평소 가보고 싶었던 '소리길'을 가족과 함께 다녀오고 간단하게 후기 글 올려봅니다
코스 : 가야산국립공원 황산주차장(주차) -> 소리길 탐방지원센터 -> 소리길 트래킹 -> 해인사 -> 해인사 시외버스 터미널(치인주차장) 약 7km
황산주차장에 주차하고 홍류동계곡을 따라 소리길이 이어져 있는데 6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계곡에 물 흐른는 시원한 소리, 솔바람(소나무가 많아요) 소리 들으면서 걸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돌아올 때는 터미널에서 일반버스타고 주차장으로 원점회귀했습니다(배차 시간이 거의 2시간에 1대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