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소리 입니다.
아내가 올초 부터 100대 명산..에 꽂혀서 아내 친구들과 자주 산행을 합니다.
아내 친구들과 시간이 맞지 않으면, 몸 풀기로 근교의 산을 저를 데리고 가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광교 비루봉?에 올라갔다 왔는데..하산 길을 잘 못 선택해서..용인 수지까지 갔다 왔습니다.
평소 운동 부족인지? 아니면 등산에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무릎 앞쪽 밑 부분과 뒷쪽 양쪽 힘줄 있는데가 아프네요...물론 발목, 허벅지 등도 아프긴 합니다. -.-
무릎은 중요 관절이라 신경이 쓰이는데..이련 경우 그냥 쉬면 낫는건지요?
아니면 무릎 보호대를 하는게 나은지 의견 여쭤 봅니다. 무릅보호대 하는게 괜찮다면 추천 해 주실만한 제품도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한 한달 되시기 바랍니다~
낮은 산도 하산 하실 때는 스틱을 이용하시고 최대한 천천히 하산해 보시는 게...
안하고 내려왔을 때 보다 무릎이 훨씬
덜 아파요, 아니 아프 않아요
하산시에는 무읖보호대+스틱이 좋은 것 같습니다
특히 내리막길에서는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보행법과 무릎보호대, 스틱 사용 권장드립니다.
거기다가 스포츠 테이핑까지 하시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안전한 산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