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악산을 어제 갔다 왔습니다.
보통 자주 가지 않던 코스로 가 봤는데요.
청량리에서 KTX를 이용(07:22분)하여 횡성에 도착(8:21분) 하여 버덩골 정류장에서 33번 시내버스(8:55분출발)로
안흥(9:25분)까지 간 후 안흥 찐빵을 사고 34번 시내버스를 이용(10:00출발) 하여 부곡리에 하차(10:30분)하여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큰무레골을 지나 치악산 비로봉 등정 후 곧은재 지나 향로봉 삼거리 가기 전 비가 와서 보문사, 국형사로 성문사입구까지(14:50)
산행을 했습니다.
올라올때도 13번 시내버스를 이용(15:00출발)하여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하고 택시로 KTX 만종역에 도착하여
16:18기차를 이용, 청량리 도착하니 17:06분이네요. 하루 코스 산행으로는 좋더군요.
횡성역에서 09:15분경 구룡사 가는 버스도 있더군요. 오늘 걸은 거리는 약 15키로 4:20
버덩골 정류장 부곡리 가는 34번 버스 9:25 에 있으며 횡성역에서 버덩골 정류장까지는 약 10여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