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30분 거리가 애매한 백운산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노랭이봉에서 보는 억불봉이 멋지다기에 산행코스를 너무 길게 잡은건지 어제 먹은 맥주가 날 붙잡는지
생각보다 꽤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동곡마을을 들머리로 잡고 한재로 나왔더니 하산 임도길이 6km 가 넘어가는 안타까움이...
백운산은 그냥 짧은 코스로 정상과 신선대만 들리는게 최선일듯합니다.
1시간 30분 거리가 애매한 백운산을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노랭이봉에서 보는 억불봉이 멋지다기에 산행코스를 너무 길게 잡은건지 어제 먹은 맥주가 날 붙잡는지
생각보다 꽤 힘든 산행이었습니다.
동곡마을을 들머리로 잡고 한재로 나왔더니 하산 임도길이 6km 가 넘어가는 안타까움이...
백운산은 그냥 짧은 코스로 정상과 신선대만 들리는게 최선일듯합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고 총알은 부족하고 시간은 없다.
동동마을회관 쪽 맞습니다. 동곡 진료 보건소 주변에 주차하고 다녀왔어요.
노랭이봉까지도 난이도가 조금 있었고, 노랭이봉에서 억불봉까지 길도 조금 힘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