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슈왈츠제네거 드라마 출연한건 이번이 처음이죠?
첫회는 괜찮았는데 갈수록 보기 힘들어지네요. 억지로 끝내기 했는데 아쉽습니다.
그냥 전형적인 넷플 시간때우기 드라마 수준이네요
굳이 아놀드가 나왔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시나리오가 좀 많이 어설프네요
기왕 아놀드 데려다 찍을꺼면 훨씬 더 재미있게 찍을 수 있었을텐데요.
원래 이런 코미디 액션 시나리오만 아놀드가 잘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차라리 "트루라이즈"를 다시 보는게 나을 듯 해요.
실베스터 형님이 나오는 "털사킹"이라는 어떨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