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가 기본형이라 그런지 용량이 부족해지네요..
사진이 40기가가 되는것 같고.. 메세지도 몇기가 되네요. 첨부파일 때문인듯.
이거 파일째 그냥 다른 드라이브에 백업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건지
추천하시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아마 제가 알기론 아이폰 유저라서 아이클라우드에 자동으로 백업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아이폰도 용량이 부족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거든요.
사진들 보거나 어디 보낼때 아이클라우드에서 따로 로딩을 하는것 같구요.
근데 맥은 따로 맥북 저장장치에 다운로드 하고 있던걸까요?
왜 맥 용량이 부족하지.. 제가 맥에서 로딩한것만 따졌을때 그렇다는 걸까요?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짱인지, 아니면 파일째 압축해서
다른 저장장치나 다른 웹하드에 다른곳에 보관해도 문제없는지 궁금합니다~
가능하면 아이클라우드는 사진이나 메모 메세지 이런 모바일쪽 백업 전용으로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작업용 컴이라 파일이나 용량이 일이테라도 아니고 해서, 맥도 타임머신 백업하고 있고요. 작업파일은 온라인으로 드랍박스와 원드라이브에 이중 백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과 메시지에 대한 질문을 드렸고, 가급적 로컬 백업하는 방법을 여쭤본 겁니다. 모든 파일을 아이클라우드에 넣으라는건 제가 드린 질문과 겹치는게 전혀 없습니다. 댓글은 감사드립니다. @팀쿡외아들님
만약 두 기기에서 사진, 메세지가 이미 아이클라우드로 동기화되었다면 둘 중 하나를 백업하시거나 아예 둘 다 백업 하시면 되겠죠.
아이폰은 예전 아이튠즈처럼 파인더에서 백업 가능하고요.
맥이야 타임머신도 있고 다양한 앱도 있고 그냥 직접 복사하셔도 되고요.
사진은 외장 드라이브로 라이브러리를 옮기는 방법은 쉽게 찾으실수 있고..
메세지는 아주 간단하진 않지만 추출해주는 앱 같은게 있긴 합니다만,
여러 백업을 이미 하고 계신거 같은데 딱히 추가로 백업이 필요한지 모르겠네요.
사진은 한번 이걸 보고 시스템 라이브러리가 따로 또 있는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래 문서 마지막에 보시면 사진 앱 시작할때 옵션 키 누르시고 여시면 어느 라이브러리가 있는지 나와요.
어쩌면 공유용으로 이전 시스템 라이브러리가 따로 존재해서 그럴수도 있을거 같네요.
https://support.apple.com/ko-kr/104946
powerphotos 라는 맥용 앱은 애플 사진 앱의 라이브러리를 분할 및 병합이 가능합니다.
즉. 애플 사진 라이브러리가 너무 커졌을때 나누어서 구 라이브러리는 백업하고 현 라이브러리는 아이클라우드 사진을 활성화해서 쓰면 좋겠죠. 당연히 나머지 라이브러리는 로컬디스크에 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따로 보관을 하셔야겠습니다.
외장하드나 nas보다 안전하고 사진원본 소장을 중요시 한다면 smugmug나 500px 의 연간요금제를 쓰시면 거의 무제한 용량을 쓸수있습니다. 이제는 예전에 무료에 무제한용량을 제공했던 구글포토나 플리커 등은 없어졌으니..마땅한 대안이 없죠.
그런데.. 저는 나눈 적이 없고 아이클라우드에 모두 백업된 상태에서 용량 최적화로 늘 아이클라우드에서 로딩해가며 보는데.. 맥 용량을 차지하고 있다고 나옵니다. ㅠㅠ
아마 외장 저장장치에 있는걸 인식하는 거겠지 싶긴 한데 본체 어딘가에 숨어있기라도 한건가 싶기도 하고 ㅡ,.ㅡ 외장 저장장치에 두면 로컬용량도 차지하면서 아이클라우드 백업되는건가 ? 이런 여러 궁금증도 들어서 글 써봤습니다.
일단 알려주신 방법들 주말에 꼼꼼히 해봐야겠습니다. 웹드라이브 요금제 소개해주신 것도 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oga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