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를 유사의 범위안에 들어가는 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저는 iPadOS 하고 macOS, iOS는 모두 다윈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고, 상호간의 어플리케이션이 호환되기 때문에 유사의 범주의 들어간다고 봅니다.(조금더 세밀하게 이야기해보자면 iOS가 macOS의 서브셋 같은 느낌이죠.)
그리고 각 기기들이 사용목적과 유저경험이 뚜렷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굳이 iPad에 macOS를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파컷처럼 iPadOS 용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macOS를 탑재할 일은 없어 보입니다.
맥북 에어13인치 팀킬입니다... 심지어 맥에 안되는 애플팬슬까지 지원하는걸요?
수많은 윈도우즈 노트북이 우굴거리는 정글에서도 맥북만의 독보적인 장점은 손바닥만한 리니어 전자석의 탭틱 엔진이 들어간 트랙패드의 정교한 포인팅 조작감의 macOS라 여겨집니다.
터치 스크린과 포인팅 조작의 두마리 토끼를 잡을려다 피본다는 것은 윈도우 8의 교훈이면 이미 충분한듯 합니다.
하드웨어적으로 볼때는 터치 스크린이 씌어지면 더 밝은 백라이트 조명이 필요하고 터치 스크린의 리프레쉬 회로가 상시 작동하기에 현행 맥북들의 좋은 배터리 효율도 적극적으로 깎아 먹겠습니다.
물론 세상에 '절대'란 잘 없으니 또 모르지만요.
그리고 각 기기들이 사용목적과 유저경험이 뚜렷하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굳이 iPad에 macOS를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파컷처럼 iPadOS 용으로 나올 가능성이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