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 가입은 2009년인데 거의 10년 가까이 눈팅만 해왔다가 2018년이 돼서야 게시판 활동도 깨작깨작 시작했고... 덕질한당은 2019년 늦여름부터 가입해 활동해왔는데...
요즘 클리앙 분위기를 보니 다른때보다 심상치 않아보여서... 여러모로 걱정이 되긴 하군요.
그냥 소모임 활동에만 치중할까도 생각하지만...
기존의 소모임 활동하시던 분들이 하나둘 떠나시지 않을까도 걱정되고...
그로 인해 분위기가 침체되는 건 아닌가도 걱정이 되는군요...
하아... 4월에 방영할 애니도 풍성한데...
소모임에까지 불똥이 튀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대피소는 없는지여!?
전 일단 상황을 지켜보면서 소모임 활동만 하려고 합니다.
클리앙 전체 분위기가 엉망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참담 하네요 진짜.
소모임 활동 위주로 가려고요. ㅠㅜ
환경이 마련되면 그때 이사하면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만약 한계점에 다다르면...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