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애니메이터로 활동하며 '사이버 포뮬러' 시리즈의 캐릭터 디자인도 담당했고, 게임 '테일즈 오브...'의 초기 시리즈 일러스트 담당으로 활동했던 이노마타 무츠미(いのまたむつみ)가 지난 3월 10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최근 알려졌습니다.
얼마전만해도 활발히 활동을 했음에도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일본 만화계에도 적잖은 충격이 전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거장 토리야마 아키라의 별세의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만화계에 또다른 슬픈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소년때 보던 만화였고
그 유소년이 어느덧 중장년이 되었으니
해당 작가분들은 어느덧 세상을 떠날 시점이 도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