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드디어 갔습니다 오복수산 여의도점
친구들과 한달전부터 약속 모임 잡고 드디어 방문했습니다.😭😭
소박한 술자리 모임겸 벚꽃 구경한다고 해서 여의도로 장소 지정하고 식당 예약한 곳.
카이센동, 후토마키가 주요메뉴인 듯 하지만 우리는 코스요리로 주문하였는데 나오는 요리들 하나 같이 제 스탈 이었어요😄
그 중에서 저는 참치회가 젤 맛있었구 다른 요리들도 다 훌륭했습니다.😆
유린기스타일 요리를 새우로 한 것도 있었는데 닭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처음 오자마자 주문한 벚꽃하이볼은 마침 더워서 그런지 음료수 같이 벌컥벌컥해버렸어요🤩🤩
벚꽂하이볼 완전 맛있어서 유자하이볼도 시켰는데 요리도 먹기 전에 술로 배 채울거 같아서 반만 마시고 소주로 변경했어요 ㅋㅋㅋ
마무리하는 명란솥밥과 복지리도 아주 훌륭.👍 복지리는 마지막에 도로 술깨게 만들어서 여기서 한 잔 더 마시고 싶었어요🤣🤣
간만에 멀리사는 친구들과도 함께하고 여의도에서 벚꽃 구경도 하고 즐거운 하루 보냈습니다.
🖋️평소에 퇴근하고 가시면 항상 웨이팅이 있기때문에 오래 기다리셔야 합니다. 예약필수
🖋️오픈런(17:00)하시면 자리 몇 개 잡을 수 있습니다.
🖋️평일 11:00~21:30
🖋️주말 12: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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