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초에 새로 마련하기 시작해서 5월 초에 세팅한 3자 어항입니다.
만성할배 격리통에 새끼들 낳게 하면서 새끼를 거의 죽이지 않고 살렸더니 새끼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아래 사진은 약 한 달 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은 덩치가 더 커졌습니다)
여긴 쌍문역 근처인데 새끼들 좀 자라면 여기 당원들분 데려가시면 좋겠네요. 그때 다시 글 올리지요.
(옴니쿠어산, 멜라픽스, 피마픽스 등의 약품으로 기생충 및 각종 질병을 관리하고 있고 데려가신다면 옴니쿠어산도 소분해서 2회분 드리겠습니다)
현재 준성체로 큰 새끼 20마리, 치어 50여마리~, 4마리 임신중이고 어제도 한마리가 출산하였습니다. ㅠㅠ 탈락하는 새끼도 없고요. 수컷/암컷 항을 분리해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저는 격리통에서 부화 시켜서 대부분이 살아서 많은 것이에요.
현재 어항 전에 2개의 한자반에 암컷, 수컷 분리해서 키웠는데 숫자가 줄어서 합사해서 새끼를 낳게 했더니 3번 연속 암컷들만 출산해서 결국 새로 구피 2쌍을 구매했던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