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미즈 알지이터 3마리
가오리비파 3마리
생이새우 20마리
어항에 이끼가 심해서 이끼 처리하는 아이들 위주로
위와 같이 새로 데려왔어요..
원래는 글라스캣피쉬도 데려올까 했는데, 주 먹이가 새우라고 하길래 얘네는 안데려왔어요..
생이새우 성체 1마리와 이전에 있던 노란새우 10마리 그리고 새로 온 생이새우 20마리.. 총 30여마리가 새로 생겼네요..
기존에 있던 아이들도 반겨주고...
엔젤이도 반겨주며 뽀뽀... 앗, 입속으로 들어가네요...
어쩐지 기존에 노랑새우 데려왔을때도 기존에 새우 1마리만 보이고 잘 안보이더니만..
새우 1 + 10 + 20 = 1이 될 것 같네요... (기존 새우 한마리라도 안전하게 살아남기를 기도해야 하나요..?)
물고기가 성체 새우는 잘 안 건들이는데.. 치비는 무조건 싹쓸이 합니다.
그런데, 이번 새우파티를 벌이고 난 뒤, 기존에 있던 한마리도 안보이네요..ㅠ_ㅠ
10Cm 조금 넘게 자라는 안시가 적절한 타협이지 않을까 해요.
골드 알지이터만 변하는 줄 알고 고심끝에 데려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