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은 2자 슬림 어항이고,
엔젤 1마리
테트라 6마리
구피 약 6마리정도..?
구피크기의 이름모를 물고기 1마리랑
오토싱 5마리
애플달팽이 2마리
새우 1마리 + @ (기존 2마리에 노랑 새우 10마리 넣어주었는데, 엔젤이가 가까이 와서 반가워~하고 인사하고 나니 한마리밖에 눈에 안띄네요.. 엔젤이가 열심이 입을 뻐끔거리던게 조금 불안한 느낌이..;;)
암튼, 이렇게 물고기 가족이 살고 있어요..
흑사 위에 수초들을 몇종류 깔아 놨지만,
후경수초도 전경정도 높이의 어린 수초들이라 아직 휑하고 썰렁해서 은신처 역할은 전혀 못해요..
암튼, 수초 빨리 자라라고 빛을 달아줬더니 수초대신 이끼들이 폭탄처럼 자라나서 이끼 제거용으로 다른 아이들을 추가로 데려올까 해요..
글라스 캣 피쉬 3마리
시아미즈 알지이터 3마리
가오리비파 3마리
생이새우 10~20마리(아니면 야마토 새우로 한 2마리?)
위와 같이 추가가족을 입양할까 하는데,
2자 슬림 어항에 너무 가족들이 많아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어떨까요?
오토싱과 시아미즈 알지이터가 비슷하게 생겨서 같이 군영하는 모습이 이쁘네요..
이제 더이상 데려오지 말고, 환수를 좀 자주 해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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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가지 설치 하면 환수와 출수에서 해방이에요 ㅎ
저는 어항 3개 아일랜드 식탁에 설치 했는데
위 장치로 3개 어항 모두 자동 출수, 자동환수 해놔서 밥만 주고
가끔 부분 청소만 해줘요 ㅎㅎ
이런 장치 사용하는 방법도 잘 고려해봐야겠네요..
지금은 사이펀으로 10%정도씩 1주에 1~3회 환수해주고 있어요..
네네 한번 셋팅 하면 넘 편해요 ㅎㅎ 물은 한방울씩 똑똑 계속 빠지고
추가눈 물 수위가 낮아지는거애 맞춰서 자동이라서.. ㅋㅋ
저희집 엄마집.. 해놨는데 .. 엄청 편하요. 단점은 .. 어항이 막 늘어나요. 물관리가 편하니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