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을 앞두고 능이백숙에 도전해봤습니다.
더운데 정말 사서 고생이네요^^;;
백숙도 백숙이지만 버섯이 훨씬 맛있는것같아요.
능이가 향이 강하니 닭 1마리당 5개까지만 넣어주세요.
참고한 레시피는 만개의 레시피입니다. 출처에 표시했어요^^
복날을 앞두고 능이백숙에 도전해봤습니다.
더운데 정말 사서 고생이네요^^;;
백숙도 백숙이지만 버섯이 훨씬 맛있는것같아요.
능이가 향이 강하니 닭 1마리당 5개까지만 넣어주세요.
참고한 레시피는 만개의 레시피입니다. 출처에 표시했어요^^
우리나라도 외국 못지 않게 좋은 버섯들이 많은 거 같아요.
근데 안타까운 건,
표고, 새송이, 느타리, 팽이 이것들을 제외하면,
소모비율이 높진 않은 거 같아요.
물론 목이, 송이, 능이, 상황, 만가닥, 양송이 등등도 소모는 되는데,
다른 특이한 버섯들 구경은 쉽지 않은 거 같아요 ㅎㅎ
노루궁뎅이, 싸리, 곰, 그물 버섯 등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아무래도 양식도 힘들고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
채취도 안되고 그렇네요…
모렐, 트러플, 포르치니 버섯 등 외국 좋은 버섯이 많은 만큼,
국내 버섯들도 좀 활성화 됐으면 좋겠더라고요 ㅎㅎ
좋고 맛있는 버섯들 참 많은데 좀더 잘 거래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