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의하면 KIK 메신저의 KIN 암호화폐가 스텔라 포크 기반에서 솔라나(Solana) 플랫폼으로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900만 달러 상당의 ICO를 진행하였던 모바일 앱 회사 Kik은 이더리움 플랫폼에서 스텔라(Stellar)를 포크하여 자체 체인을 운영하였다.
당시 스텔라를 포크하여 사용함으로써 KIN이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었지만, 이는 장기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높은 처리량을 커버할 수 있는 솔라나(Solana)로 마이그레이션을 고려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해 84%의 대기시간 감축이 가능할 것이라 보고 있다.
최근 솔라나는 스테이블 코인 네트워크 도입을 위해 테라(Terra)를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