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국에 거주중인 초짜입니다.
매주 1회씩 1년정도 치는데 실력이 늘지 않아
지난달부터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레슨받아보니 처참하네요. 코치가 하는 말이
1년간 잘못 치고 있었다. 어깨 힘 , 회전 등 모든게 잘 못됨
1시간씩 받는데 끝나고 나면 다리가 풀리고 심장이 터질것 같네요
근데 여긴 특이하게 중국인코치가50프로/대만인코치가 50프로네요. 저는 대만 코치인데 꽤 재미있게 칩니다.
그럼 종종 뵙겠습니다
한국에서의 배드민턴은 진입장벽(?)이 꽤 높은 편이에요.
레슨은 노하우 뿐만이 아니라, 체력도 같이 기른다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
근데 민턴당은 활동이 너무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