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영 교수의 [세상에서가장쉬운본질육아]라는 육아책인데 아직 삼분의 1정도 읽고있습니다.
좋은내용이 많았는데 육아의 목표, 성인이된 자녀가 어떤모습이길 바라는지를 생각해보라는 내용이있습니다
많은 요즘 부모들이 그렇듯이 돈이나 명예보단 아이의 행복이 목표다 라고 생각했는데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아이의 자립이었습니다. 아이의 행복은 아이가 스스로 찾는거라고... 행복은 부모가 줄수 없기에 아이가 성인이 될때까지 자립할수 있도록 하는것이 목표가 되야 한다고 하네요.
평소 아이의 기분이 어땠는지 행복했는지만 살폈는데 물론 그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할수 있는게 많아지도록 교육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잘 못적었는데 이외에도 좋은내용이 많더라구요. 밀리에 있으니 한번 읽어보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베키 케네기 박사가 쓴 연결육아(원제: Good Inside)도 강추합니다. Resiliency가 형성되어야 행복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실용적으로 설명해 놨습니다.
저도 그렇고 우리 아가들도
좌절 힘듦을 잘 견뎌내고 잘 컸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