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둘째는 올해도 저와 함께 어린이집 등하원을 하고 있고, 엄마가 등원, 셔틀로 하원하던 첫째가 올해는 엄마가 등원, 하원은 제가 해야하니 만만치 않네요;;; 칼퇴근하고 둘째 픽업해서 첫째 유치원 도착하면, 문닫기 10분전이에요;; 혼자 남아있는 첫째가 마음에 아프네요ㅠ
칼퇴해서 애들 저녁주기가 직접 가능하시면 2시간정도라도 구해보심이 어떨까요...
정말 딱 1시간이 부족한거라 1시간 알아보니, 1시간은 못구한다고 하고,
소개 받아서 문의하니 최소 3시간은 해야 온다고 하더라구요~
도우미 비용으로 차량 운행이 되는 예체능 학원을 보내 보는건 어떨까 하고 있어요~
저희가 보내는 어린이집이 5살까지 가능해서, 6살부터 유치원 보내고 있습니다!
5살부터 유치원 가기도 하던데, 주변에 보면 등하원 시간때문에 유치원 못보내고 7세까지 되는 어린이집 알아보기도 하더라구요~
맞아요~둘다 직장 다니면, 하원시간 때문에 유치원 포기하고 7세 가능 어린이집 알아보더라구요~
근데, 초등학교 가면 ,유치원보다 더 일찍 끝나니 더 어렵다고 하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