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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상견례 후기

제가 저번주 토요일에 상견례를 했습니다!! 난 이제 곧 유부남... 입니다 크흑!

저와 미래 와이프 (처) 는 일본에서 살고 있는 관계로 식 날짜와 결혼에 필요한

것들은 대충 정리가 되었지만 정작 부모님들 끼리의 상견례가 저희가 들어와야

진행이 될수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금 토 일 월(일본은 춘분의날이라 쉬는날) 이길래 한국 티켓을

예약후 한국에 도착해 상견례를 진행했습니다.

일단 상견례 장소는 청담동 다담이라는 곳에서 진행하였고 7만원 코스로

진행 하였습니다. 일본에서 한국 다담에 예약할때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그렇게 좋은 인상은 아닙니다.

두달전에 예약을 하려고 하였으나 한달 남았을때 예약해야한다고해서

그 날짜보다 하루 일찍 혹시 몰라 전화했었는데 예약이 다 끝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 받은 사람이랑 다 찾아내서 자리 만들라고 오랫만에 지랄지랄

했네요 .... 일처리를 깨끗하게 못하는거 같습니다 .. 결국 자리 확보하고

인원수 9명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상견례에는
저 신랑측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본인
신부 측 아버지 어머니 처 남동생 남동생 처 아기 이렇게 나오셨습니다

이래저래 알아본바로는 상견례에 머리수를 맞추는게 가장 좋다고 하여 저희는

가족이 많이 없는 관계로 할머니도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상견례는 남자 측이 약 10-20분 전에 먼저 도착하고

처쪽은 정시보다 약간 빨리 도착하는 패턴으로 진행했습니다

같은 시간에 올 경우 밖에서 경황 없이 서서 인사하며 들어가는 상황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후덜덜

상견례가 시작되고 제가 저희를 위하여 먼길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인사와 함께 간단한 자기 가족 소개를 하였지요

휴덜덜... 아버지 어머니 직업 취미를 간단하게 알려드리고

처쪽도 간단하게 소개를 한뒤 대화의 주제를 취미 공유로 가볍게 시작하였습니다

양가 아버님들이 정말 열심히 말이 끊기지 않게 노력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ㅎㅎ

어머니들은 꽤 빨리 친해지시더군요 ;;

아기가 오면 상견례가 아기 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했는데

아기가 있는 덕분에 대화가 멈추었을때 분위기를 환기 시키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가볍게 술로 저희 아버지께서 결혼을 허 해주시겠습니까라는 말로 술을 권했고

처의 아버님께서 허합니다 라는 말과 함께 같이 반주를 하였습니당

그리고 나서 아버님들은 술의 힘을 빌려 대화가 잘~ 진행 되시고

저희와 어머님들은 실수가 나오지 않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마지막까지 잘 진행 되었습니다

상견례.... 뭐 여러가지 나왔는데 맛에 대한 기억이 하나도 없네요 ㅡㅡ;;;

상견례후 각자 돌아가신뒤에 저녁쯤에 잘 돌아가셨는지 안부 전화로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크게 한것도 없었는데 집에 돌아와서 9시쯤에 급 피곤이 몰려와

눈을 떠보니 다음날이였슴니다 ㅡㅡ;;;

상견례 하시는 분들~~~ 화이팅 입니다.

저는 마지막에 남들 부럽지 않게 딱 3배 더 잘살겠습니다라고

크게 외쳤습니다..... ..... ㅋㅋㅋㅋㅋ


  • (2017-03-20 11:30)
와~~ 축하드려요!!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48)
ㅎㅎ 감사합니다
  • (2017-03-20 11:40)
예약시스템 한번 거지같네요;; 상견례는 잘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48)
기간이 기간인지라 다른 것도 알아볼수 없어서 당황 많이 했었어요 ㅠㅠ
  • (2017-03-20 11:40)
얏호!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48)
얏호~ 내 인생은 이제 .....
  • 우_유님
  • (2017-03-20 11:41)
추카 드립니다 ~ ^^*/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49)
감사합니당
  • 두목냥이님
  • (2017-03-20 11:44)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49)
열심히 살아봐야죠 덜덜덜
  • Manutd님
  • (2017-03-20 11:48)
축하드려요! 전 상견례하기 너무 힘드네요ㅠㅠ 어찌나 반대를 하시는지ㅠㅠ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49)
아이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 동경소년님
  • (2017-03-20 12:36)
기절하셨군요 ㅎㅎ이제 첫관문 넘으셨네요 화이팅.
from CV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0)
이제 금방 눈을 떠보면 제가 주례 앞에 서있을거 같아요
  • s0und0ne님
  • (2017-03-20 13:20)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잘 모르겠는데 장모님께서 보험설계사 일을 하셔서 이야기 소재 고민은 안했던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ㅎㅎㅎ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1)
부모님들끼리 술술 이야기 하셔서 정말 전 아빠에게 고생 많으셨다고 했어요 ㅎㅎㅎ
  • Mondaine님
  • (2017-03-20 13:41)
결혼 미리 축하드립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1)
감사합니다
  • 럭키세분님
  • (2017-03-20 13:52)
축하드립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1)
감사합니당
  • (2017-03-20 13:52)
축하드립니다...........

결혼하고나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1)
모든 갓을 포기하면.... 편해지는건가요 ㅎㅎㅎ
  • 사과농장이야님
  • (2017-03-20 14:05)
축하드립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2)
감사합니다
  • -하늘사랑-님
  • (2017-03-20 14:26)
축하드립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2)
감사합니다
  • SlowStroller님
  • (2017-03-20 14:28)
이번 달 11일에 결혼한 새댁입니다ㅋㅋ 저희도 상견례 때 당시 갓 백일 지난 시조카가 와있던 터라 할 말 없음 눈 돌리거나 소재거리가 생겨서 고마웠네요 ㅜㅜ 양가 부모님께서 서로 흉이라도 잡힐까 조심하시고 계시던 터라 이야기 거리도 많이 없었는데 애기 덕분에 숨돌렸어요 ㅋㅋ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3)
ㅎㅎ 저희도 그랬어요 특히 애기가 안울고 방끗
방끗 웃어서 정말 좋았어요
  • 개징징님
  • (2017-03-20 14:53)
고생하셨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3)
그래도 인생에 이런 이벤트는 느슨한 마음에 긴장감을 줄수 있어서 재미는 있더군용
  • 페인프린님
  • (2017-03-20 15:19)
아직 늦지 않았으니 도망치세요 ... (아닌가?)
죽창을 드립니다!!
두 개 드립니다... ㅋ
(덧 상견례 때 먹은 음식은 거의 다 맛없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4)
크윽.... 전 틀렸습니다.... 먼저 도망가세요
  • 후라이드님
  • (2017-03-20 17:14)
고생하셨어요 ㅋ 전 한달전에 저희 부모님이 일본으로 와서 상견례 했습니다. 땀이 삐질삐질...
from CV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5)
오 일본에 오셔서 하는 상견례도 좋았을거 같아요 끝나고 여행도 하시고
  • 선경선향아빠님
  • (2017-03-20 17:22)
축하드립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5)
감사합니당
  • leftwing님
  • (2017-03-20 17:30)
ㅋㅋㅋ 축하드려요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Vollago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6)
전 이미 틀렸습니다 ....
배... 배를 버려라~~
  • 착한아저씨님
  • (2017-03-20 17:40)
축하드립니다. 이제 또다른 시작이군요.
항상 시작은 어렵습니다만 잘 해나가실 겁니다.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7)
감사합니다 언제나 긍정적으로 잘 살아보겠습니다 ㅎㅎ
  • 보딩보딩보딩님
  • (2017-03-20 19:45)
국제결혼이신가요???
#CLiOS
  • 페이탈리티님
  • (2017-03-20 19:58)
일본에 사는 한국 커플이에요
저도 10년전 일본에 올때는 일본 여자와 결혼해야지 했는데
성격이나 취미가 제 지금 와이프가 너무 저랑 잘 맞아서 ㅎㅎㅎ
착하기두 하구요 ㅎㅎ
  • 혜진파파님
  • (2017-03-21 00:31)
읽다가 괜히 반전 있을까 걱정했네요 ㅋ
축하드려요^^
w.ClienS
  • Tyson님
  • (2017-03-21 09:44)
축하합니다 ㅎㅎ
  • (2017-03-21 12:25)
축하드립니다. 이제 스타트를 하셨으니 앞으로 3배 이상으로 더 잘 살겁니다. 홧팅요 ^^
  • 크와트로아님
  • (2017-03-21 13:33)
집이나 차를 붉은색으로 하셔야.. .아 이게 아닌가
저도 상견례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
  • 쭈니비니님
  • (2017-03-21 14:08)
글 읽는내내 왜 제가 조마조마할까요..ㅋㅋㅋ 축하드려요 ^^
  • Wools님
  • (2017-03-22 06:49)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세계에 발들이셨군요.
음하하하하하
  • 최씨님
  • (2017-03-22 08:11)
고생 많으셨습니다.
준비 잘 하셔서 식 잘 올리시고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저는 상견례 이후로는
고급 한정식 집에 가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 돈이면 고기나 먹자라는 주의라 ^^;;;;
  • comingsooner님
  • (2017-03-23 05:26)
축하드립니다^^ 저는 상견례때 아기때문에 파혼할뻔.....할아버지가 조카 아이에게만 집중을 하고 신부될 사람에게는 집중안해서 처가쪽에서 섭섭하다고 결혼 다시 생각해본다거 했던 기억이 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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