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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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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신곡 중 "이름에게"는 세월호가 떠오르네요

마치 뱃고동 소리같은 전주부분도 그렇고

가사가 들을때마다 이상하게 세월호가 연상되어서 안타까운 느낌이 드네요.

뭐 노래란게 듣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이 다 다르니

단순한 사랑노래로 느낄 분도 있고 어떤 뮤지컬적인 노래로 느낄 분도 계시겠지만...

참고로 아래는 노래 가사입니다


꿈에서도 그리운 목소리는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글썽이는 그 메아리만 돌아와
그 소리를 나 혼자서 들어
깨어질 듯이 차가워도
이번에는 결코 놓지 않을게
아득히 멀어진 그날의 두 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조용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어김없이 내 앞에 선 그 아이는
고개 숙여도 기어이 울지 않아
안쓰러워 손을 뻗으면 달아나
텅 빈 허공을 나 혼자 껴안아
에어질 듯이 아파와도
이번에는 결코 잊지 않을게
한참을 외로이 기다린 그 말을
끝없이 길었던
짙고 어두운 밤 사이로
영원히 사라진 네 소원을 알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
보이지 않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
수없이 잃었던
춥고 모진 날 사이로
조용히 잊혀진 네 이름을 알아
멈추지 않을게
몇 번이라도 외칠게
믿을 수 없도록 멀어도
가자 이 새벽이 끝나는 곳으로
  • Moderato님
  • (2017-04-22 03:05)
저도 듣는 순간 세월호 생각나면서 눈물났어요.
  • (2017-04-22 03:11)
와 정말이네요...
평상시에 가사를 안듣는데 다시 들어보고 소름이네요
  • STARSEA님
  • (2017-04-22 03:36)
아직 못들어봤는데 가사만 보면 충분히 그럴수 있네요

새벽5시 곡 구입하여 무한반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CLiOS
  • 아잉훗님
  • (2017-04-22 05:45)
어..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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