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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회자와 주례가 없던 결혼식 어떻게 진행 했을까?_최종

안녕하세요 다스베이더 입니다. 

 

사회자도 주례도 없었던 제 결혼식이야기 최종편을 올립니다. 

 

블로그에는 두 편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04편 http://blog.naver.com/a_good_marriage/220986389890

 

뒷이야기 http://blog.naver.com/a_good_marriage/220988241695

 

저는 제 결혼식이 '남들처럼' 지나가길 원치 않았습니다. 딱 한번한다는 이유로 비용을 많이 들이고 싶지도

 

않았습니다.(그럴 여건도 아니었고요) 그보다는 저희 부부와 하객모두가 기억을 남길만한 시간으로 꾸미고 싶었습니다.

 

걱정도 많았지만 준비한 만큼 성과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냐?'라던 아버지가 식이 끝난뒤 제일 좋아하셨고

 

아직도 친지들 지인들 모이면 제 결혼식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렇게 결혼하는데 비용이 특별히 많이 들지도 않았습니다. 조금만 욕심을 가지고 '내것'을 꾸미려다 보니 나온 결과물 입니다.

 

 

 

앞으로 결혼관련된 포스팅을 종종 쓰게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첫 포스팅에서 밝혔지만 저는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없는 주머니 사정에

 

이성에게 받았던 상처들 때문에 '결혼'은 나같은 사람이 하는게 아닌 것으로 생각하던 사람입니다.

 

찌질한 음산한 기운을 펼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말이죠 결혼할 짝이 생기고(이게 좀 힘들긴 합니다만.... 끊임없이 갈고 딱고 주위를 둘러보면 나온다고 생각해요)

 

'결혼=일(행사준비)' 로 생각하고 준비하니 어려울 것 없었습니다. 오히려 수월했어요

 

내가 할수있는일 없는일 부모님이 결정해야하는 일 아닌일로 나누어

 

To do 리스트를 만들고 하나씩 클리어 할 때마다 체크해보니 유부남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내가 많이 신경쓰고 도와줬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결혼 너무 겁을 먹고 좌절할 필요 없습니다. 

 

세상 모든일이 그렇듯이 하고나면 '생각보다 별거아니네?'라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결혼이 하고 싶은데 겁먹거 피하지 마시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열매는 꽤 달거든요

 

 

덧.

제 생각은 결혼을 강요하는 것이 아님을 밝힙니다. 결혼은 선택이지 꼭 해야하는건 아니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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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난하려 공부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공부하고
현재 상황에 대한 비난만 하는 것보다. 좋은 점을 찾고 언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nightbiker님
  • (2017-04-22 19:22)
좋은 글 잘봤습니다. :  )
포스가 댁네 가정에 함께 하시길!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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