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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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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오키나와 자유여행 가려고 합니다.

5월 첫째주 골든위크.. 일정상 어쩔수 없이 가장 비쌀 때 가려고 하는데요.

부모님, 초딩2, 1살짜리 데리고 가려는데 경험 있으시분 추천 부탁 드려요.

일정은 4박 5일 가려고 합니다.

일본어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구글번역 도움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하려고 해요.

차는 렌트 생각하고 있어요.

  • 꼬소님
  • (2017-01-08 00:32)
1/2~1/5 일정으로 다녀 왔어요..
차는 OTS에서 이틀 렌트하였고, 일정은
1. 1/2 나하 도착(18:00) 시내 APA 호텔 숙식하고, 국제거리 구경
2. 1/3 렌트 후 아메리칸 빌리지 이동.. 아점 스테이크(88), 저녁 스시
    (아메리칸 빌리지 근처 유명한 곳 있음.. 구로메 뭐시기)
    저녁 후 쇼핑, vessel 호텔에서 숙식 (좋았음.. 대욕탕 좋음.. 아침 성인 1인당 1200엔 괜찮음)
3. 1/4 아침 대충 후 만좌모 이동.. 워낙 짧기 때문에 사진찍고 이동
    점심 대충 츄라우미로 이동.. 신나게 보고, 숙소로 이동.. wisteria condo resort
    짐 풀고.. sesoko (세소코) 해변으로 이동... 편의시설 정말 1도 없음.. 대신 경치 좋음
    2시간 자리 펴놓고 바다 보다가... 저녁 먹으로 이동 (88 스테이크 또 먹음...)
    저녁 술 및 안주거리 구입 위해 슈퍼이동.. maxvalu 없어 big express로 감.. (오와세스시)
    안주는 편의점이 준수함.. 슈퍼에서 즉석밥 살 경우 big BP 브랜드 구입하지 말 것 후쿠시마 산 쌀
    저녁에 이래저래 술먹고 놀다 잠
4. 1/5 아침. 슈퍼에서 사온 거 대충 때우고, 차 타고 나하로 이동.. 13시 까지 도착하여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감.. 오모로마치 DFS 점에 반납하고, 근처 대형 쇼핑몰 'Naha Main Place' 에서
    비행기 시간까지 시간 때움.. 4시간 정도.. 점심먹고 쇼핑몰 둘러보면 금방 감...

체류비용..
호텔 전체 (7만/10만/11만) 28~29만 정도
렌트 전체 (48시간 이용, ETC 및 안심팩 적용 - 1만 2천엔, 주유비-1200엔)  약 13~4만원 정도
입장료 전체 (츄라우미-성인 1인당 1600엔 OTS에서 사면 할인) 3.3만원
식대 전체 (2인 부부로 갔으나, 워낙 잘 먹어서...) 한 40만원정도 쓴 듯함.. 스테이크가 좋아
      너무 만족하면서 먹음.. 스시는 2인 총 25접시 약 8만원 정도 나왔지만, 돈 값함..

대충 이랬어요..
항공권은 대한으로 2인 60 정도..
  • 룰루님
  • (2017-01-08 00:48)
위에 잘 정리해 주셧네요

오키나와 렌트카 한글어 지원 내비 됩니다

운전에 지장 없습니다~
  • 배추좋아님
  • (2017-01-11 15:06)
첫댓글이 정말 잘 정리된 정보입니다~ 5월이면 해수욕 가능하니~ 비치 가까운데서 놀아도 좋아요~
from CV
  • 꼬소님
  • (2017-01-11 20:55)
글을 그냥 경험에 대해서 쓰다보니, 요청하신 내용에 대해 다 충족이 안될 것 같네요..

1. 부모님, 아이 동반여행
 -> 렌트 하시면 간단합니다. OTS에서 렌트 해주는 차량이 4명 타면 딱 좋습니다. 5명 타면
    좁아요.. 인터넷 렌트 요청은 아쿠아로 했는데, 당일 차가 없다고 코롤라 fielder로 해 줬습니다.
    아쿠아 보다 넓어서 와이프랑 같이 널널하게 다녔습니다. (와잎 뒷 자리 누워서... 저는 운전;;)
    그리고 나하에서 만좌모, 츄라우미 기타 등등 하루일정 투어 버스가 있는데 금액이 1인당
    5,500엔 입니다.  2명 이상 여행 일 경우 렌트가 훨씬 경제적인이고, 나하 외 다른지역 이동 시
    대중 교통 이용이 쉽지 않기 때문에 렌트가 편리합니다.
    오키나와가 위 아래로 긴 섬이라 고속도로가 길진 않지만 있긴 있습니다. 유료도로(?) 뭐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톨게이트 있는데, 이용이 한국과 동일합니다. 그러니 하이패스 사용하신다면
    ETC 카드 대여 하세요. 돈이 좋은게 하루 3천원이면 빠르고, 쉽게 톨게이트 통과 가능합니다.
    ETC 톨게이트는 항상 널널했어요. 톨비계산 생각보다 귀찮고, ETC 카드 이용 금액은 1일당
    3~4천원 정도라 커피 한잔 값이다 생각하고 그냥 대여 했습니다. 그리고 렌트 시 deposit
    금액 5,000엔을 받습니다. ETC 사용하면 여기서 통행료 제하고 돌려줍니다. 전 3번 정도
    이용하고 금액은 1,300엔 정도 였습니다. 몇km 안되는데 비싸긴 비싸더라구요.
    (아마 ETC 카드 사용하면 deposit 거는게 아니가 싶은............)

2. 언어
 -> 저도 영어, 일본어 못했기 때문에, 구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구글 번역기 문장, 사진 등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이 앱은 인터넷이 없으면 안되기 때문에, 여행 가시기 전에 한국에서
    에그를 빌려 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OTS에서 차량을 빌리면 에그도 대여 가능한데, 그렇게
    되면 렌터카 대리점 까지 가시는 동안 인터넷이 안됩니다. "포켓 wi-fi" 대여하시면, 일본 도착 후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가격은 통신사 로밍 무제한 보다 저렴합니다. (SKT 로밍 데이터 무제한의 경우 1일 100MB
    이후 속도제한 상품이 하루 만원 정도 일 겁니다. 포켓은 하루 1GB 제공 후 속도제한인데,
    하루 6천원 정도 줬습니다.)
    음식 메뉴 주문 시... 표지판 확인 시 많이 사용 했었습니다.

3. 기타
 -> 츄라우미 가신다면 하루 일정으로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아침 드시고 바로 가셔서 여유 있게
    수족관 둘러 보시구요. 하루 3~4번 돌고래 쇼 무료로 하고 있는데, 이게 점심시간에 몰려 
    있어요.. 그러니 오후에 느긋하게 가면 못 볼 수 있으니 시간 잘 맞춰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츄라우미가 수족관만 있는게 아니라서, 오전에 관람 마치시면 에메랄드(?) 해변,
    식물원 그리고 공원 등 다닐 곳이 엄청 많습니다. 5월에 가신다니 에메랄드 해변 들어가
    보실 수 있을 거에요. 4~10월 까지만 개장한다고 하니.. 타이밍 좋은 때 가시네요...
    아 그리고.. 츄라우미 수족관은 크기가 국제적인 만큼 국제적으로 방문합니다. 점심 때
    가시면, 중국인과 한국인으로 구성된 연합군을 만나실 수 있는데... 더 이상 설명은 ...
    여튼 사람 피해서 느긋하게 구경 하시고 오시는게 좋아요...
    그리고 큰~ 수족관 관람 하실 때 2층 상영관이랑 돌아서 내려오는 곳 2군데가 있는데
    2층 상영관이 4k 영상 상영 할 때 말고는 스크린이 걷혀 있으니 위에서 고래상어 보시고
    오시는 것도 좋습니다. (4k 영상은 한국어 지원이 안되어서 딱히 볼만한게 없어요;; 그냥
    오키나와 홍보영상...)
    수족관 관람 끝나면, 출구에서 도장 찍어 줍니다. 투명인데.. 이 도장을 팔목이나 손등에
    찍어놔야 재입장 가능합니다.

 -> 음식... 생각보다 안 맞으실 수 있어요.. 일단 음식이 짭니다.. 특히나 라멘.. 고긱국수.. 짭니다.
    그러다보면 자연 스럽게 빨간국물 생각 납니다. 뭐 하나 챙겨 가시길 추천 드립니다.

 -> 이자까야.. 일본여행 이라고 한다면, 단연코 최고는 이자까야에서 '나마 비르'(생맥주) 마시는
    거라 생각합니다. 오키나와는 오리온 맥주 공장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보통 생맥을 오리온을
    많이 파는데, 개인적으로는 삿포로가 더 맛 있었습니다. 슈퍼에서 사서 마셔 봤지만, 역시
    이자까야에서 마시는게 더 좋았어요...

 -> 국제거리 포장마차 가지마세요.  가성비가 최악 이었습니다.  그냥 시장이랑 거리만 구경 하시고
    음식은 프렌차이즈나, 편의점.. 정말 술을 한잔 하고 싶으시면, 다른 곳으로 가시는게 좋을 겁니다.
    오징어 튀김 2개를 시켰는데, 다리 2개 딸랑 나오고 개당 180엔... 맥주를 시켰더니 500ml
    유리잔도 아닌 작은 텀블러에 나오는데 500엔... 엄청 실망 했습니다.

 -> 소금 아이스크림 드시고 싶으시면, 하나만 사서 맛을 보신 뒤 구입 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뭐랄까 묘한 맛 입니다.. 국제거리에서 하나 300엔 정도 하는데.. 저희 부부 서로 미루다가
    고양이에게 공납(?) 하였습니다.

 -> OTS 렌트 하실 때 어디서 렌트 하실지 미리 정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은
    '린쿠 토요사키 공항 대리점'인데.. 이 지점은 공항에서 셔틀버스가 운행됩니다. 대리점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가족이 있으시다면 당일 바로 렌트를 하셔야 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참고로, 공항점 말고도 오키나와에는 총 4곳의 OTS 대리점이 있습니다. 시내에서 렌트/반납을
    하신다면, '오모로마치'역에 있는 'DFS점'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모노레일로 접근 하기도 좋고
    반납 후 근처 쇼핑몰에서 시간 때우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리점 마다 영업시간 차이가 있습니다. 19시 까지 영업 하는데, 현지 도착시간이 늦으면
    렌트 안될 수 있습니다. (저는 6시에 도착 했지만, 당일 차 사용이 필요없어 그 다음날 했습니다.)

 -> OTS 렌트카 요금 과금은 24시간 기준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30분 단위로 시간 사용시간 지정이
    가능하나 과금은 30분마 넘어도 24시간으로 칩니다. 그러니, 가급적 24시간 단위로 빌리시는게
    가장 경제적(?) 입니다.

 -> 운전 하실 때 가장 햇갈리는게, 깜빡이 입니다. 오른쪽에 있습니다. 저도 습관적으로 왼쪽을
    올리고 내려서 와이퍼가 몇번 왔다 갔다 했습니다.

 -> 사거리에서 파란불 일 경우 비보호로 우회전 가능합니다. 우리나라를 우측통행이지만, 일본은
    좌측통행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좌회전이 일본 우회전 입니다. 물론 우회전 신호가 따로
    존재하는 신호등이 있지만, 없다면... 파란불 일 때 반대방향 차선 보시면서 잘 도셔야 합니다.
    시골길에서는 경적 잘 안 울리는데, '나하'에서는 성격급한 일본인들 많습니다.
    렌트 하실 때 교육을 꼼곰하게 이야기 해 주실거지만, 알아두면 좋습니다.

 ->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꼭 해 가세요. 3x4 또는 3x4.5 여권사진 1장 인지세 8천원 이면 경찰서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파출소 아니고, 경찰서 교통과로 가셔야 합니다.

 -> 환전.. 돈 많이 필요 없습니다. 딱히 살만한게 없습니다... 오키나와 특산품이 자색 고구마, 흑설탕
    이라고 하는데, 가서 보시면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당/숙박소 말고는 현금 쓸 일이
    거의 없습니다. 현금 쓰다보면 1엔 짜리 동전 생기는것도 귀찮고, 또 동전은 한국에 와서 환전도
    못하기 때문에 가급적 다 쓰고 와야 됩니다. 웃기는건 자판기에서 1엔은 먹어주지도 않습니다.
    최소 10엔 까지만 사용 가능하니.. 가급적 카드 쓰시는게 나을 겁니다. (편의점/슈퍼 다 결제 됩니다)
    음식점은 카드 안 받는 곳이 있으니 현금 쓰시는게 편하구요.. 저는 3만엔 환전 했는데 정말 열심히
    쓰고 2천엔 남았습니다.

 -> 스타벅스 가셔서 라떼 드세요.. 오키나와 소고기랑 우유 유명하다고 합니다. 라떼 드셔보시면
    확실히 한국보다 우유가 진하다(?)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개인차 존재함)

 -> 오키나와 전통 술 아와모리 생각보다 도수 쎕니다. 마셔보시면 조미료 안 들어간 소주에요.

 -> 물은 큰거 하나 사서 댕기세요.. 작은병이랑 큰병이랑 몇십엔 차이 안납니다.

 -> 일본 카레는 웬만해서 실패하지 않습니다.  어.디.든...

 -> 전자제품 매장 큰 곳은 있지만, '비쿠 카메라' 같은 곳은 없습니다. realforce 살려고 'Naha Main Place'
    1층 매장을 열심히 뒤졌지만, 키보드는 그닥....

 -> TAX Free 가능한 매장 많습니다. 여권 꼭 가지고 댕기시고, TAX Free 매장에서 여러 사람이 낱개로
    구매 하셨다고 하셔도, 합산하여 면세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가 되어봐야 얼마나 되겠냐 하지만
    일본 소비세가 8% 입니다. 이것저것 사다보면 8%가 생각보다 크다는 것 느낄 수 있습니다.

 -> 담배.. 일본으로 사서 들어 갈 수 있는 담배는 1인당 2보루 입니다. 한국은 1인당 1보루 입니다.

 -> 24시간 슈퍼 'maxvalu'와 'union'의 스시는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 모노레일 요금은 공항에서 슈리성까지 최대 300엔 입니다. 매표기기에서 한글 지원 됩니다.
    7번 '겐초마에'역은 '현청역'이라고 나옵니다. 국제거리 가실거면 9번 '미카시' 역이 더 가깝습니다.
    딱 국제거리 입구...

 -> 코인락커 비쌉니다. 공항이랑 모노레일 or 큰 쇼핑몰 근처에서 사용 가능한데 1번 사용 시 500엔
    입니다. '나하'에서 집 맡겨놓고 보실 곳 없으시면,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저는 비추;;;(공항은 크기가
    크다고 하던데..)
    작은건 300엔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백팩 정도는 넣을 수 있어요..

 -> '나하' 시내 주차요금 비쌉니다. 어떻게 보면 서울이랑 비슷하겠네요.. 10분당 100엔? 정도...
    쇼핑몰에 주차 가능하나 물건 사야됩니다. 안사면 과금... 정말 한국이랑 비슷합니다.

 -> 일본 편의점은 화장실이 있으며, 무료입니다. 저희도 급해서 이용 잘 했습니다.

 -> 호텔에 묵으실거면, 랜선 구비된 곳이 많습니다. 유선랜이 지원되니, 공유기나 맥북으로 AP 만들어서 사용
    하시면 좋습니다. (무선랜 구축 후 페이스타임 매일 사용 했음)

 -> 구루메 초밥집에서 초밥 주문 시 아이패드로 주문 가능합니다. 대뱃살이나 갓 나온 초밥 특히
    성게알(우니), 연어알 먹고 싶을 때는 아이패드로 주문 했습니다.
    구루메 초밥집은 예약 안 받습니다. 그리고 입장 시 대기하던 인원 수 안 맞으면 입장이 안되요.
    자리 잘 지키고 있어야 합니다.

 -> 88 스테이크는 진리 입니다.... 국제거리에서는 이용 안했는데... 현지인 보다는 관광객이 더 많았어요..
    저는 'Steakhouse 88 Tsuji shop' 요기랑 추라우미 근처 'しゃぶしゃぶ&ステーキ88' 여기 갔었는데..
    현지인이 많아서 안심(?) 되었습니다. 물론 고기도... 츄릅...
    굽기는 미디엄 보다는 미디움레어가.. 좋습니다. (철판에 나와서 버터 발라주시고 잔열로 익혀주시면
    좋아요..)

대충 더 적어보니.. 많네요...
  • 지구에온소년님
  • (2017-02-14 12:46)
굴당에서도 며칠전에 오키나와 여행질문이 올라왔던데 역시 인기여행지인가보네요. 저는 부모님 모시고 3년쯤 전에 오키나와를 다녀왔는데 정말 재미있게 잘 다녀왔던 여행지 중 하나였습니다. 4박5일 다녀온것 같은데 나하에 2박 북부에 2박했는데 렌터카나 숙소(호텔+리조트)도 대체로 좋았습니다. 오키나와 여행다녀왔다고 하니 마침 거래처 분이 부모님 모시고 가고 싶은데 정보를 좀 달라고 해서 알려줄 정보가 너무 많아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놓은게 있는데 여행타입이 비슷하다면 참고가 될듯 싶습니다.
http://blog.naver.com/jyshim0708/140203569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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