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언론에서는 자세히 다루지 못하지만 좀 들여다보면 이런상황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의 시작은
장기 집권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자신과 온 가족이 연루된 여러건의 뇌물, 부패사건으로
탄핵 및 구속 수감을 막으려는 이유에서 시작됐다고 봅니다.
1. 억만장자들 특혜의 댓가로 뇌물 수수.
2. 정권의 반대 언론을 괴멸시키기 위해 법안을 만들고, 자신에게 유리한 보도를한 언론에 특혜.
3. 특히 통신 대기업 베제크에 규제완화와 특혜를 주고, 뇌물과 자신에게 유리한 보도를 내도록 하는등.
2020년 재판이 시작 되었지만 코로나로 중지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끝나고 의회를 통해 면책 특권을 얻으려 했지만 실패했고,
증거와 증인이 많고 국민들의 퇴진시위가 정점이었고, 정식 재판으로 구속 직전에
뜬금없이 단기간에
팔레스타인에 대한 전면공격의 필수 요건(다수의 이스라엘인과 외국인들 인질납치 살해등)이
완벽하게 셋팅됩니다.
팔레스타인 학살이 이제 끝난 상황이라
더 이상 재판을 미루기도 힘들기에
이번에는 주변국에 대한 전쟁을 시작해서
끝까지 자신의 자리를 보존하려는 의도라
아마 결과는 암울할것 같습니다.
네타냐후의 아들은 이번 팔레스타인 학살에 국가 총동원령으로 예비군 소집이 되야 했지만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놀고 있는 장면이 언론에 취재되는 등
네타냐후 가족들 모두가 이스라엘에서도 악질중에 악질로 알려져있습니다.